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 https://payhere.in/)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이 운영하는 일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500글로벌은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2,8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멀티 스테이지 벤처캐피탈 회사로서 그랩(Grab), 캔바(Canva), 토크데스크(Talkdesk)를 포함하여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 35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다. 이번에 페이히어가 선정된 ‘500글로벌 랜딩 패드(500 Global Landing Pad)’는 해외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 진출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시장 진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8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