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메인은 작년 11월 18일 상장했다. 그리고 10개월이 채 안된 9월 11일 파산 신청을 했다. James Cameron이 공동 창업한 이 회사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일들을 벌린게 주원인 이었다고 한다. 본업인 디지털 효과 사업 외에도 애니메이션과 교육기관 등에 많은 자원과 돈을 투자한 결과 결국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때는 할리우드를 지배했고 현금도 풍부했던 대기업도 집중하지 못하면 망할 수 있다는 좋은 교훈인 셈이다. 대기업도 이런데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모든게 턱없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은 오죽하랴.
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사진동아리 활동을 했고, 한겨레에서 인턴을 했고, 여행pd를 준비하다 여행사에 입사해서 대리로 퇴사했습니다. 저는 현재 it벤처에서 일합니다. 제가 벤처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애플의 혁신을 예언한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었을까? 가치를 한데 묶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낸 애플은 전세계를 아이폰, 아이패드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여기 중국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작은 태동이 시작되었고, 그 태동은 울림으로 번져 다시 ‘혁신’이라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하루를 전쟁같이 살아야 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에게 장기적인 역량강화를 교육훈련은 사치일까요?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일수록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벤처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의 아내분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생각보다 사업시작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리고 먹고 살 정도는 어떻게든 법니다. 그런 각오조차 없다면 사업시작할 준비조차 안되어있는 것일테고요. 그러니 그렇게 걱정하지 마세요
경계라는 것이 무엇인가? 한계의 ‘계’와 같은 한자(界)를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같은 한자가 ‘업계’에도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밥에 그 나물에서 좀 벗어나는 것이 혁신은 고사하고 새로운 것이라도 좀 나올 수 있는 시발점 아니겠는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인 중에는 아직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리포터Lee가 적을 두고 있는 서울대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을 키워드로 2012년 2학기 수강편람을 조회해 보면 ‘창업과 경제’, ‘IT벤처창업개론’, ‘첨단기술과 창업’, ‘바이오창업을 위한 마인드 세팅과 법 개론’ 이렇게 4개의 과목이나 조회된답니다. 리포터Lee는 이 중 배인탁 교수님이 진행하는 ‘창업과 경제’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9/21) 수업시간에 진행된 아이디어 발표 및 모의투자 현황을 전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창업을 못한다는 건 핑계다. 더 자세히 사물을 관찰하고new new thing을 찾기 위해서 고민하지 말고 내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좋은 아이템을 찾아보자.
아이폰 5가 혁신인지 진화인지, 실패할 것인지 성공할 것인지 예측하기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과연 어떤 논리로 아이폰 5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할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보통 사람들은 언론의 예측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상이다. 그러나 이 언론의 예측은 문제가 꽤 많다. 언론의 아이폰 5에 대한 예측은 어떻게 생성될까. 이를 개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이폰 5가 혁신인지 진화인지, 실패할 것인지 성공할 것인지 예측하기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과연 어떤 논리로 아이폰 5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할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보통 사람들은 언론의 예측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상이다. 그러나 이 언론의 예측은 문제가 꽤 많다. 언론의 아이폰 5에 대한 예측은 어떻게 생성될까. 이를 개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Lean Startup이라는 개념은 기존 경영학에서 ‘탐험적 마케팅’이라는 개념으로 이미 존재하던 것이다. 뭐라고 불리든 그것이 목표하는 바는 같다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구직난이 심하다고 해도 이제 막 시작한 작은 기업 입장에서 적합한 사람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는 비단 초기기업만 가지고 있는 어려움은 아닐 겁니다. 초기기업부터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까지 모든 형태의 조직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바로 인재확보 문제입니다. 초기기업의 인력문제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Just InspiratioN and InnovatioN만 생각합니다. 특히 Business와 Global에 관해서는 SUCCESS를 위한 선명한 관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Psy의 대박 바이럴 글로벌 성공사례를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보면서, 스타트업에게도 배울 점이 몇 개 있다고 본다. 어떻게 해서 Psy오빠가 짧은 시간에 상상도 못했던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까? 함께 생각해봤으면 한다.
글로벌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는 분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다. 한국에서 시작해 해외로 진출하는 게 맞는지, 처음부터 실리콘밸리로 무작정 건너 가는 게 맞는지. 아마 정답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먼저 떠나고, 기술 기반 회사라면 천천히 생각해도 좋다고 대답을 해왔던 것 같다.
IT 벤처 업계의 신입사원은 타 업계의 신입사원과는 매우 다른 특징적 경향들을 보입니다. 첫째로, 관료제를 온몸으로 거부한다는 겁니다. 날고 긴다는 PKS(Postech, Kaist, SNU) 출신들이 특히 이렇습니다. 어찌보면 어려서부터 인재라는 말을 많이 듣고, 알아서 잘 해왔을 테니 상당한 자유가 보장되었을 테고, 게다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학교까지 다녔으니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지난 주에 다뤘던 SNS패러다임의 조건으로 ‘~을 위한 SNS’들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를 확인했으나 얼마 전 MS에 12억 달러에 매각된 사례도 있다. 성공한 SNS는 실패한 SNS와 어떻게 달랐던 것일까?
테크크런지 디스럽트의 개막을 알린 키노트는 Twitter와 Square의 창업자 Jack Dorsey였다. 자신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 키노트는 ‘Founder’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철학적이고 심오한 이야기로 이어져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