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전세계 사용 될 스마트 디바이스는 총 50억대이며, 이미 비즈니스맨의 80%가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BYOD인데, 대부분의 비즈니스맨이 스마트폰, 태블릿, 랩탑, 총 세가지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것이 개인용과 기업용으로 분리되었을 한명이 많게는 총 6가지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그럼 개인 디바이스를 업무에 사용하도록 하자’고 제안 된 것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 확대때문에 BYOD에 대해 마련된 컨설팅은 커녕 기본적인 솔루션, 보안,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업들은 BYOD를 하고 싶은데, BYOD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것이죠. 덕분에 기존 보안업체들은 BYOD를 위한 솔루션과 보안 시스템 개발에 한창이고, 플랫폼 회사들에게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