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에서 운영 중인 ‘스팀’과 EA의 ‘오리진’은 대표적인 게임 플랫폼입니다. 특히 밸브의 경우 자체적인 게임 제작과 더불어 엔진 개발, 플랫폼 다양화, 그리고 얼마 전부터 떠도는 일명 ‘스팀박스’로 게임 영역에서의 플랫폼 역량을 더 강화하면서 사실상 차세대 PC 게임 플랫폼의 최강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오리진의 경우 몇가지 오류를 겸하고 있지만, EA의 지속적인 게임 지원으로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뜬금없이 ‘페이스북’이 끼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