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 넥센으로부터 투자 유치···스마트 자동차 플랫폼 서비스 박차
2016년 01월 22일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가 종합고무화학 기업인 넥센과 투자 및 전략적 사업협력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은 오프라인의 주차장을 온라인과 연결하여 주차장의 모든 운영과 관리를 모바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를 필요로 하는 운전자에게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및 주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이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주차 시스템 시장에서 아이파킹의 가치가 입증된 것”이라며 “넥센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통해 주차장의…

직방, 올해 중개보수액 5,140억 원···”전년보다 3배 늘릴 것”
2016년 01월 22일

부동산 전·월세 정보 플랫폼 직방은 올해 중개보수액을 5,1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방을 이용한 공인 중개업체가 수수료로 5,140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의미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지난해 직방을 통해 거래된 중개보수액이 1,84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이보다 3배 성장한 5,14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올해 거래건수는 약 102만8,022건, 거래액(전세환산가)은 약 64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안 대표는 “직방이 2012년 1월 모바일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4년간 이룬 가장 큰 변화는 집을…

SK플래닛, 로엔 지분 전량 카카오에 매각하며 카카오 지분 2% 획득
2016년 01월 22일

SK플래닛이 음원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전체를 카카오에 넘긴다.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보유한 로엔 지분 전체인 15%를 카카오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로엔의 기존 대주주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는 최근 카카오에 보유 지분 전량(61.4%)을 넘기기로 했다. 양사 간 계약에 따라 로엔 지분 15%를 보유한 SK플래닛도 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의 매각 금액은 총 3천680억 원 규모로 2천199억 원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카카오의 지분 135만7천367주를 받는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카카오의 지분 2%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월정액 VOD 서비스 ‘왓챠플레이’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2만 명 돌파
2016년 01월 22일

개인화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 중인 프로그램스는 월정액 무제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의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일주일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왓챠플레이는 월 4,900원에 영화와 드라마를 무제한 스트리밍 감상 가능한 서비스로, 액티브엑스 설치와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윈도우와 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왓챠에서 모은 2억 3천만 개의 별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화 추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왓챠플레이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출시 알림과 함께 첫…

네시삼십삼분,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영웅물 기반 게임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16년 01월 22일

네시삼십삼분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DC코믹스 만화 수퍼맨, 배트맨 등을 기반으로 한 영웅물 액션 RPG를 퍼블리싱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발은 자회사인 썸에이지가 맡으며, 썸에이지는 2014년 11월 ‘영웅 for Kakao’을 출시해 1년간 누적 매출 600억 원, 다운로드 500만 건을 달성했다. 썸에이지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2017년 하반기 중 DC코믹스 IP를 활용한 신작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렉 발라드 WBIE 수석 부사장은 “네시삼십삼분과 썸에이지는 한국 유저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업체”라며 “이들과 함께…

Korean Startups Are Targeting the Next Generation of Wearables
2016년 01월 22일

Wearables gained huge popularity during 2015 with high-profile releases such as the Apple Watch and Pebble Time bringing wearables truly into the mass consciousness. Wearables are now high demand items and are on course to be one of the biggest tech trends of 2016. While early wearables were often criticised as useless accessories for tech geeks, in 2015 we saw the first popular applications make their way into everyday life and gain…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트업 ‘나무’, 바른 목 자세 코칭기기 ‘ALEX’ 킥스타터에 출시
2016년 01월 21일

나무는 바른 목 자세를 습관화하여 거북목 증후군, 목 디스크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ALEX’를 18일 킥스타터에 공식 출시했다. 현재 ALEX는 킥스타터에서 현재 5만 달러 목표액에 현재 약 2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231명의 선구매자가 참여했다. 귀에 거는 형식의 ‘ALEX’는 착용자의 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 사용자 맞춤형 코칭 서비스에 따라 자세를 바로잡으라는 신호를 진동으로 보내주며, 기기와 연동되는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 자신의 자세 변화를 통계를 통하여 확인할 수…

클래스팅, 자발적 공부 습관을 만드는 학습 비서 ‘러닝카드’ 출시
2016년 01월 21일

국내 200만 이상의 학생, 학부모 사용자를 보유한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클래스팅’이 1월 20일 구글캠퍼스에서 교육계 관계자와 교사를 초빙해 신규 서비스 ‘러닝카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러닝카드는 클래스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별도 서비스로서 사진, 텍스트, 영상, 퀴즈 등 형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쉽게 퍼블리싱할 수 있는 제작 도구를 제공한다. 이렇게 제작한 콘텐츠는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러닝카드 형태로 제작 되어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빠르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된 러닝카드는 학생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글리터’, 여성향 웹툰 ‘치즈인더트랩’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예정
2016년 01월 21일

2010년 7월 네이버 웹툰에 소개되었으며, 최근 tnV 드라마로 화제인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치즈인더트랩은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누적 조회수 11억 뷰, 일평균 100만뷰를 달성한 국내 여성향 웹툰의 대표작이다. ‘언라이트’와 ‘키스스캔들’ 등 여성향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리터는 네이버와 이번 ‘치즈인더트랩’의 모바일게임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 원작의 분위기와 재미요소를 그대로 살린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로 개발할 계획이다. 글리터는 뚜렷한 색깔이 있는 제작사를 지향하며, 미들코어 이상의 깊이 있는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애…

아티스트와 매장을 연결하는 공유경제 플랫폼 ‘앨리스’ 출시
2016년 01월 21일

숍인숍 공유경제 플랫폼인 ‘앨리스’는 국내 소상공인 아티스트와 매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웹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앨리스는 ‘길거리 문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비전으로 전시 공간을 대여해주는 매장에게는 작품 입점비와 판매 수수료를 통해 부가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멋진 작품을 통해 매장의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한다.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만의 안정적인 전시, 판매 공간을 얻고, 작품 판매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앨리스 플랫폼에는 83개의 강남구, 종로구, 성동구 용산 등의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헤어뷰티숍,…

팀 협업툴 ‘비캔버스’, 프로젝트 관리의 새로운 방법 ‘아웃라이너’ 출시
2016년 01월 21일

협업툴 스타트업인 조커팩이 비캔버스의 맞춤형 템플릿인 ‘아웃라이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캔버스의 아웃라이너는 기존 전통적인 불릿포인트(Bullet point) 방식의 템플릿에 캔버스를 추가한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 관리 도구다. 비캔버스의 주요 기능인 캔버스는 온라인 실시간 화이트보드로, 한 공간에 파일, 사진, 유튜브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록하고 배치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아웃라이너는 사용자들이 기존에 익숙한 방식대로 필요한 업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 업무에 필요한 포맷의 정보들을 캔버스를 이용해 한 곳에 기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홍 대표는 “기존…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1인 가구 및 대학생 밀집 지역 관악구 진출
2016년 01월 21일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서울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관악구에 진출했다. 배민라이더스의 진출로 관악구 주민들은 기존의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 나가야만 사 먹을 수 있었던 음식까지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관악구에서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하면 ‘외식배달’ 카테고리에서 배민라이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관악구는 강남에 이어 전국에서 배달 주문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거주 밀집 지역으로 특히 1인 가구와 대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배달 수요가 많다. 그만큼 배달 관련 인프라도…

앱애니, 2015년 전 세계 및 국가별 모바일 앱 트렌드 결산 발표
2016년 01월 21일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는 2015년 전세계 및 국가별 모바일 앱 트렌드를 분석한 ‘2015 Retrospective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앱 플랫폼과 시장의 변화, 앱 수익화 트렌드, 모바일 게임 트렌드 및 국가별 상위 앱과 기업 순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앱애니의 2015년 Retrospective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세계 앱 시장 국가별 순위에서 Google Play 매출 기준 3위, 다운로드 기준 8위, iOS 매출 기준 8위를 기록했다. 2015년 앱 수익화 측면에서 앱애니가 분석한 주요…

증권 핀테크 덕, ‘어린’ 투자자 늘었다
2016년 01월 21일

증권투자자가 젊어졌다. 국내 모바일 핀테크 대표 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10~20대 젊은 층 이용자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플러스의 연령별 서비스 이용자수를 집계한 결과,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14년 6월 기준 14%에 그쳤던 10~20대 이용자수가 2015년 12월 23%까지 올라 젊은 연령층 비중이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용자의 경우, 2014년 6월 11%에서 같은 해 12월 13%로 늘어났으며, 2015년 12월에는 18%로 크게 증가해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10대 이용자의 증가율도 눈에 띈다. 10대는 2014년 3%를 유지하다 2015년에는 5%까지 사용자 비중을 넓혔다. 이용층의 가장 많은…

팝펀딩, 음악 저작권을 담보로 뮤지션에게 투자하는 P2P 투자상품 출시
2016년 01월 21일

투자자는 은행 예·적금 보다 높은 금리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대출자는 좀 더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장점으로 P2P금융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에는 신용대출 위주였던 P2P금융이 부동산, 동산(재고자산) 등을 담보로 하는 담보대출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P2P금융업체 팝펀딩은 뮤지션의 음악 저작권을 담보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음악 저작권 담보 소셜펀드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악 저작권 담보 소셜펀드는 팝펀딩을 통해 대출을 신청한 저작권자의 음악저작권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확인 및 질권을 설정하고 매월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료로 이자를…

펀딩포털 와디즈,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앞두고 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1일

와디즈가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해 4월 DS자산운용으로부터 10억 원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어, 현재까지 총 40억 원의 기관투자를 모집했다. 이번 투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상황에서, 모태펀드로 조성된 벤처투자조합 3곳이 창조경제와 핀테크 대표 업종으로 불리는 크라우드펀딩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와디즈는 지난 3년 간 불모지였던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을 안착시키고 확산시켜온 회사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File Sharing Service ‘Send Anywhere’ nabs $6M Series A from Rakuten Ventures
2016년 01월 21일

Estmob Inc’s Send Anywhere , the leader in cross-platform file sharing, announced this week that it closed a $6 million Series A round lead by Saemin Ahn of Rakuten Ventures. This deal comes on the heels of the company surpassing milestones of 1.5+ million monthly unique devices and 5+ million cumulative downloads across all major smartphone and desktop computers in 150+ countries. When speaking on the investment, Send Anywhere’s CSO and Co-founder Suhyuk…

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RPG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 원 투자
2016년 01월 21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의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10년 이상 경험한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로, 구성원 전원이 테라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 출신이다. 박민규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개발의 중추를 담당한 바 있다. 너드게임즈는 현재 실시간 공성전과 미니 AOS(Aeon of Strife, 팀플레이 기반 전략 액션게임) 방식을 조합한 영웅 수집형 RPG ‘크루세이더’를 개발 중에…

센드애니웨어 개발사 ‘이스트몹’, 라쿠텐벤처스로부터 70억 원 규모 후속 투자유치
2016년 01월 21일

파일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이스트몹이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의 벤처캐피탈인 라쿠텐벤처스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트몹은 지난 2014년 5월 라쿠텐벤처스로부터100만 달러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이스트몹은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센드애니웨어는 모바일과 PC를 비롯한 여러 디바이스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6자리 숫자의 일회용 키(key)로 두 기기를 바로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서비스로,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50만 명의 월간 활성…

These 5 Korean Startups Are Increasing Workplace Efficiency
2016년 01월 20일

Are sticky notes and post-its not cutting it anymore to organise your schedule? Are you interested to explore workplace management and timekeeping beyond Slack, Trello and Evernote? Korean workers are widely recognised as among the most hard working in the world. With office lights regularly going out in the small hours due to the pressures of hitting tough deadlines, it’s no wonder that Korean startups have been active in developing technology 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