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소재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하프모어(Halfmore, 대표 이주현)가 드레이퍼 어소시어츠(Draper Associates)와 크루캐피탈(Krew Capital)으로부터 약 15억원의 프리 시드(Pre-Seed)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하프모어는 미국 부유층에서 사용해오는 자녀 세대의 자산관리와 지출관리를 일반 가정에서도 가능하도록 하는 핀테크 플랫폼이다. 이들은 새로운 저축과 투자 구조를 통해 일반 가정의 자녀들도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AI 기반으로 가구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하프모어의 이주현 대표는 제이Z와 비욘세가 딸 블루 아이비를 위해 사용한 세금 혜택 계좌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