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삼성증권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과 자금 조달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창업존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 백혜진 상무와 경기센터 김원경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창업존 입주기업을 포함한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들에게 성공적인 EXIT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금조달 및 운용, 정기 컨설팅과 세미나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자체 투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