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간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개최한「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2024 Korea-Africa Youth Startup Forum)」이 5일(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정상 및 관료, 공공기관, 학계, 스타트업 등 국내외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