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인수하여 직원소유기업으로 전환하는 리버티랩스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패스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리버티랩스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4개월 만에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이루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리버티랩스는 패밀리 오피스 LP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재문 대표와 뉴욕 M&A 로펌 출신 변호사, 전략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모여 창업하였다. 리버티랩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승계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 이후 신규 경영자 채용, 직원소유기업으로의 전환, 소프트웨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