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남동발전과 고해상도 3D LiDAR 개발 전문 업체 에스오에스랩 3D LiDAR ML-X 기술을 적용한 천장크레인 안전사고예방 감시시스템 개발 협력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3D LiDAR ML-X는 자율주행(AD)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이 가능한 최상위 버전의 고정형 LiDAR로서, 단순화된 구조설계로 크기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외부적 환경요인에 강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독보적인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월 7일 남동발전과 에스오에스랩은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사옥 회의실에서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박성주 본부장,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