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디지털 눈 진단을 넘어 헬스케어까지 글로벌 건강 선순환을 돕는 ‘픽셀로’ 강석명 대표를 만나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가 다양해지면서 눈 건강 관리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지 않고선 내 눈 상태를 알 수 없다. 병원 인프라가 부족한 시골 혹은 이동이 어려운 분들에겐 진단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를 디지털화해 병원이 아닌 앱을 통해 쉽게 진단 할 수 있는 ‘내눈’을 개발한 픽셀로의 강석명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픽셀로 대표 강석명입니다. 픽셀로는 디지털 아이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위험 해결한 탈중앙방식 본인인증 솔루션 ‘앤오픈’ 이준구 대표…글로벌 생체 인식 제어 시장 공략 박차

2002년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니 리포트에서 홍채 인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했던 장면은 2023년 지금 지문, 얼굴 인식 기술로 스마트폰, 출입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생체인식솔루션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대한 우려로 영화처럼 보안이 중요한 시설 및 장소, 아이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사항을 고려해 개인정보를 별도의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도 탈중앙방식 본인인증 얼굴인식 솔루션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2023 안전 & 보안 솔루션(Safety and…

유럽 스타트업 축제 비바테크에서 K바이오테크를 알린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임상시험 데이터 계 아마존이 목표

서울은 임상시험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하지만 임상시험 데이터는 디지털화되지 못 해 관련 데이터를 검색 및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계의 아마존으로 우뚝 서기 위해 달리는 기업이 있다. 6월14일 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스타트업 축제 비바테크(Vivatech)에서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를 만났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메디아이 플러스는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벤처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과 관련된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메디아이플러스의 창업자로 한국에서…

공양미가 아닌 ‘전자눈’으로 세상을 밝히는 ‘셀리코’ 김정석 대표…글로벌 대표 전자눈 기업으로 성장 할 것

바이오테크는 기존산업인 농업, 환경, 헬스 등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하여 빠르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 성장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산업이다. 대한민국 정부 및 관련 부처도 바이오 테크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0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판교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 바이오 스타트업 규제뽀개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제2 판교테크노밸리는 다양한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스타트업이 입주해 K바이오테크가 글로벌로 뻗어 갈 수 있는 교두보…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독보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 ‘라파스’ 정도현 대표, 연구실에서 IPO까지, 그리고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엑스와의 동행
2021년 01월 28일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독보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 ‘라파스’ 정도현 대표, 연구실에서 IPO까지, 그리고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엑스와 창업가 지원에 나서 라파스(Raphas)는 ‘치유의 통로’(Rapha- (healing, 치유) + Path (passage, 통로))라는 의미로, 전 세계 마이크로니들 업계 1위의 혁신기술, 상업화 능력, 의약품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2019년 11월 상장)이다. 혁신적인 경피 약물전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DEN(Droplet Extension)  기술을 대량생산이 가능한 형태로 발전 시켜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품 등으로 상용화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파스는 올해 3월부터 엑셀러레이터인…

인디고고에서 80억 원 달성한 자전거, Superstrata 너머에 Arevo, CEO 소니 부(Sonny Vu)
2020년 11월 11일

소니 부(Sonny Vu)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 미스핏(Misfit)의 창업자로 미스핏은 2015년 시계 제조사 전문 파슬 그룹(Fossil Group, Inc.)이 인수한 것으로 잘 알려있다. 당시는 핏빗(Fitbit), 애플워치(Apple Watch)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터라 전통 시계 제조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이나, 트렌드, 고급 인력 흡수가 아닌 스마트 워치의 시대가 왔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여전히 파슬 그룹의 딜이 성공이다 아니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미스핏은 파슬이란 브랜드를 입었고, 소니 부는 부(富)를 쌓았다….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아이웨어 브랜드 ‘윤YUN’이 확장한 안경의 경험
2020년 09월 28일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아이웨어 브랜드 ‘윤YUN’이 확장한 안경의 경험 윤(YUN)의 윤지윤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인터뷰 인하우스 디자인과 생산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고품질의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윤(YUN)은 2015년 10월 베를린에서 시작한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안경 전문가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윤(YUN)은 자체 디자인, 시력 보정을 위한 검안, 안경 조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야의 확장(Widen your vi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를린, 서울의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자들과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인간의 삶의 전반적인 시야를 확장에 힘쓰고 있다.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한국인이…

제이미 비튼(Jamie Beaton)은 어떻게 명문대학교 입시 서비스 회사 크림슨 에듀케이션(Crimson Education)을 창업했는가
2020년 07월 06일

크림슨 에듀케이션(Crimson Educa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제이미 비튼(Jamie Beaton)은 세계 최고 대학에 도전할 공평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림슨 에듀케이션은 대학 입시 서비스 회사 중 하나이며 현재 2,000명의 학생 회원과 아이비리그 및 스탠퍼드, MIT,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최고 수준의 대학을 졸업한 2,400명 이상의 멘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림슨 에듀케이션은 2013년 설립 이후 총 5,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가치는 2억 6,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창업을 멈추지 않는 억만장자 ‘마틴 바사브스키(Martin Varsavsky)’는 어떻게 사업하는가
2020년 06월 16일

1960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마틴 바사브스키(Martin Varsavsky)는 30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개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창업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이다. 1990년대에 커리어를 시작한 마틴 바사브스키는 저렴한 장거리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범유럽 광통신 네트워크 사업자 비아텔(Viatel)을 설립했다. 그때 마틴 바사브스키는 20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후 정리한 지분의 가치는 2억 4,000만 달러였다. 그가 비아텔을 매각할 당시 회사 가치는 12억 달러에 달했다. 1998년, 당시 스페인에는 인터넷서비스 제공자가 단 한 곳, 그것도 요금이 매우 비싼 회사밖에 없었다. 그는 스페인에 통신 및…

가정집에서부터 남극까지, 짐 보관 공유 솔루션 스태셔(Stasher)의 CEO 제이콥 웨더번 데이(Jacob Wedderburn Day)
2020년 05월 29일

‘스태셔(Stasher)’는 짐 보관 공유 솔루션으로 제이콥 웨더번 데이와 앤서니 콜리어스가 공동 창업했다. 제이콥은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앤서니 콜리어스(Anthony Collias)와 함께 2015년 옥스포드의 키블대학(Keble College)을 졸업하고 그해 여름 스태셔를 시작했다. 스태셔는 작년 6월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짐 반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BTS 팬들의 짐을 보관하며 더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개 대륙 25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심지어 남극에도 곧 런칭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심 내 임시 저장공간을 찾는 고객과 빈 공간을 수익화하기 원하는 사업자를 연결해주며, 사업자들의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는 짐 보관 공유 플랫폼 스태셔의 제이콥 웨더번 데이(Jacob Wedderburn Day)를 비석세스와 아시아테크데일리가 공동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벤처캐피탈, 이스트 벤처스(East Ventures)의 윌슨 쿠아카(Willson Cuaca)
2020년 01월 20일

이스트 벤처스(East Ventures)의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윌슨 쿠아카(Willson Cuaca)는 혁신이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지역에 무수한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는 싱가포르 출신의 기업가이자 VC로 동남아시아에서 다수의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설립된 이스트 벤처스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벤처캐피탈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초기 단계 회사에 투자했다. 소비자 인터넷, SaaS 및 모바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목할만한 투자로는 토코피디아(Tokopedia), 고틱스(Go-Tix), 샵백(Shopback), 트래블로카(Traveloka), 그랩(Grab), 젠딧(Xendit), 소시올라(Sociolla), 루앙구루(Ruangguru), 모코포스(MokoPos), 99코(99co), 세르마티(Cermati),…

스타트업과 록밴드를 거친 투자자,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암아시아(Amasia)’의 존 김(John Kim)
2020년 01월 08일

테크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 벤처 캐피털 <암아시아(Amasia)> 설립자인 존 김(John Kim)은 초기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영 및 투자 환경에서 경력을 쌓았다. 암아시아는 주로 시리즈 A 이전부터 시리즈 B 단계에 해당하는 미국 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나, 그 외 단계나 지역에서도 투자처를 찾고 있다. 존은 암아시아 이전에는 머큐리아 에너지 그룹(Mercuria Energy Group)에서 부사장,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에서 전무이사, 한국투자증권(Korean National Investments)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

어려운 중국어 ‘오색중국어’로 시작해 보세요. 칼라프로젝트 이지현 대표
  ·  2020년 01월 06일

이사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중학교 생활기록부에서 저는 3년 내내 사업가를 꿈으로 적었더라고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언어인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오색중국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석세스의 여성 창업자 인터뷰 시리즈 ‘Female Founder Formation’에서 중학생 때의 꿈을 이룬 <오색중국어> 운영사 칼라프로젝트의 이지현 대표를 만나보자. Q. <오색중국어>는 어떻게 시작하신 겁니까? 어머니께서 중국 무역 일을 하셨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접하게 되었죠. 대학을 졸업하고…

아부다비 투자위원회 선임 투자 법률 고문에서 스타트업 벤처투자자로..두바이 벤처케피탈 벤처수크(VENTURESOUQ)의 수닐 고칼레(Suneel Gokhale) 대표
2020년 01월 02일

수닐 고칼레(Suneel Gokhale)는 변호사 출신의 벤처 투자가로, 두바이 스타트업 VC인 <벤처수크(VentureSouq)>의 공동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이다. <벤처수크>는 핀테크(FinTech), 기업형 소프트웨어나 에드테크(EdTech), 헬스테크(HealthTech) 분야 등에 투자를 하는 편으로 알려져있다. 2013년 설립이후, 수닐 고칼레 대표의 노력 덕분에 투자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다양해졌으며 신중한 투자는 큰 성공을 낳았다. 비석세스는 수닐 고칼레가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와 미래 투자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한편 수닐은 2019년 7월 18일 (사)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 구로구청, 비석세스가 개최한 ‘구로 이노베이션 서밋 2019(Guro Innovation Summit 2019)’에 참석한 바 있다.  Q. 어떻게…

동남아시아 차세대 테크 리더를 양성하는 그랩 벤처스(Grab Ventures)의 크리스 여(Chris Yeo)
2019년 11월 04일

‘크리스 여(Chris Yeo)’는 세계적인 팀과 회사를 설립한 경험이 풍부한 리더이자 많은 스타트업의 멘토링 이력도 갖춘 결과 중심적인 인플루엔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테크, 이커머스, 결제, 여행 및 SaaS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크리스는 현재 벤처 성장과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차세대 테크 리더를 양성하는 ‘그랩 벤처스(Grab Ventures)’의 총책임자(Head of Grab Ventures)이다. 벤처 성장을 위해 크리스가 출시한 내부 스타트업에는 온라인 식료품 판매 및 배달 서비스인 ‘그랩프레쉬(GrabFresh)’, 스쿠터 및 PMD 공유 서비스 ‘그랩윌스(GrabWheels)’, 그리고 클라우드 키친 ‘그랩 키친(GrabKitchen)’이 있다….

벤처 캐피탈의 글로벌 전략을 처음 구상한 투자자, 투자사 드레이퍼 어소시에이트(Draper Associates)와 드레이퍼 피셔 저비슨(Draper Fisher Jurvetson, DFJ)의 창립 파트너, 팀 드레이퍼(Tim Draper)
2019년 09월 24일

벤처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Timothy C. Draper)는 드레이퍼 어소시에이트(Draper Associates)와 드레이퍼 피셔 저비슨(Draper Fisher Jurvetson, DFJ)의 창립 파트너다. 드레이퍼 어소시에이트는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 최강자로 알려졌으며, 관리하는 투자 자산 규모는 60억 달러(약 7조 248억 원)에 이른다. 드레이퍼는 가족 삼대째 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며, 드레이퍼 대학교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 마셜 서비스(US Marshals Service) 경매에 나온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한 인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드레이퍼는 지난 20년 동안 스카이프, 핫메일 등 500개가 넘는 기술…

우버, 트윌로, 스페로 등의 성공을 믿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의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 대표
2019년 08월 05일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테크스타(Techstars)>의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로 평생을 사업가와 투자자로 살아온 인물이다. 다수의 회사를 설립하였고, 우버(Uber), 트윌리오(Twilio), 샌드그리드(SendGrid), 풀컨택트(FullContact), 스페로(Sphero) 등 수백 개 기업에 투자를 해왔다. 코헨이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가치를 합하면 800억 달러(약 92조 원)가 넘는다. 테크스타 코헨은 1999년 졸 메디컬(ZOLL Medical Corporation)에 인수된 핀포인트 테크놀로지스(Pinpoint Technologies)의 공동 창업자였고, 그 이후 설립한 음악 서비스 이어피더(earFeeder)는 소닉스와프(SonicSwap)에 매각되었다. 코헨은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하라: 빠른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테크스타의 교훈(Do More…

성공을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강한 비전이 필수, 체루빅 벤쳐스(Cherubic Ventures)의 ‘티나 청(Tina Cheng)’ 파트너  
2019년 07월 23일

<체루빅 벤처스(Cherubic Ventures)>의 매니징 파트너 티나 청(Tina Cheng)은 짧은 시간에 벤처 캐피털 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기술과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은 티나 청은 체루빅 벤처스를 세우기 전에 야후(Yahoo), 트라이안즈 컨설팅 (Trianz Consulting), 시스코(Cisco), 오길비 & 매더 (Ogilvy & Mather)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실리콘 밸리와 중국을 잇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3년에 설립된 체루빅 벤처스는 실리콘 밸리와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초기 단계 기술기업 중심 벤처 캐피털이다. 청 파트너는 다수의 스타트업에서 근무한…

창업가의 비전을 키우는 데 도움 주기 위해 존재하는 ‘골든 게이트 벤처스(Golden Gate Ventures)’의 제프리 페인(Jeffrey Paine)
2019년 07월 08일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초기 단계 테크 회사 전문 벤처캐피털인 <골든 게이트 벤처스(Golden Gate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제프리 페인(Jeffrey Paine)은 스타트업 아이디어 구상, 동남아시아의 기술 투자 트렌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자금 조달과 참여 활동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가들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것이 목표이다.   골든 게이트 벤처스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서 40곳이 넘는 회사에 투자하였으며, 펀드 규모는 1.75억 달러(약 2,028억 원)에 이른다. (한편 네이버,…

스탠포드와 실리콘밸리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빅데이터/머신러닝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아미노 캐피탈(Amino Capital)의 수 슈(Sue Xu) 매니징 파트너
2019년 06월 11일

아미노캐피탈(Amino Capital) 설립부터 함께한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인 수 슈(Sue Xu) 박사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외에도 데이터 중심 건강 서비스, 소비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드론 서비스와 기업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투자자이다. 수는 2012년부터 어셈블라지(Assemblage, 2014년 시스코가 인수), 오비어스(Orbeus, 2015년 아마존이 인수), 우무(Woomoo, 2016년 Priceline이 인수), 콘타스틱(Contastic, 2016년 SugarCRM이 인수), 휴먼롱제비티(Human Longevity Inc), 스카이캐치(Skycatch)와 같은 100여곳 이상의 투자에 관여하였으며, 급속 성장하는 포트폴리오 스타트업 다수에 자문을 제공한다. 아미노캐피탈에 재직하면서도  캔디하우스(CandyHouse *스탠포드에서 시작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