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othy Sykes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 재학 중 그는 1달러 미만의 저가주(penny stocks)의 단기매매를 통해 유대교성인식(Bar Mitzvah) 때 받은 12,415달러를 16만5천달러로 불렸다. 그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Tulane University에 다녔는데, 대학을 마칠 무렵 Cilantro Fund Management라고 하는 헤지펀드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나중에 영국 금융회사인 Barclays로부터 2003-2006년 리버스 펀드(Short-Bias Fund: 주가가 떨어질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상품 – 역자) 부분 1위로 선정되었다. 2007년 Sykes는 자신의 헤지펀드 자금 중 35%를 잃었고, 이후 BullShip Press라고 하는 출판사를 설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