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여심’을 사로잡다! -여성들을 위한 게임 회사, 체리츠(cheritz)
2012년 09월 28일

여성을 타깃으로, 여성 개발자가 여성 개발팀원들과 함께 기획한 게임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용 상업 게임 개발사 체리츠(cheritz)의 ‘덴더라이언: 너에게 부는 바람’이 바로 그것. 이와 같은 여성용 게임은 여성들의 게임 소비가 늘어나면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을 정도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여성을 공략하는 전략이 스마트폰게임의 열풍과 맞물리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체리츠(cheritz)의 여성향 게임 ‘덴더라이언’을 통해 이수진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로 현재 IT산업의 블루오션에 대해 알아보자.

낯선 여행지에 당신을 기다리는 친구가 있다!? '마이리얼트립' 인터뷰
2012년 09월 27일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와 브로드웨이 배우 생활 체험! 전 세계에서 단 3명만 알고 있는 NASA 과학자들의 탐사루트로 지질 탐사가와 서호주 탐험! 바로셀로나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누비기! 세계적인 IT기업의 요람,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페이스북, 구글, 에버노트 등의 회사 방문! 읽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위 같은 일들이 ‘myRealTrip(마이리얼트립)’에서 모두 가능하다.

스타트업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직접 듣는 알짜 마케팅 노하우(2/2)
2012년 09월 25일

네 분의 마케팅 담당자를 모시고 마케팅 업무에 대한 깨알같은 비결을 들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규모가 작거나 업무가 나눠지지 않아 마케팅에 소홀했든 회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판 네이버’ DeNA,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비밀 전격 공개!
2012년 09월 20일

중국 모바일 산업이 성장하면서 오픈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확보하고 수익을 내는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중국시장에sms 수십개의 SNS와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 네트워크가 있는데요, Mobage(모바게)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 업체 DeNA의 왕용 CEO를 만나보았습니다.

스타트업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직접 듣는 알짜 마케팅 노하우(1/2)
2012년 09월 18일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이라는 회사의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기 위해 이음, 아블라컴퍼니, VCNC, 내일비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불러 모였습니다.

치열한 영어교육 시장에서 quality로 경쟁력을 갖다 – 스피킹맥스 심여린 대표
2012년 09월 18일

어학연수 한 번 떠나려면 1,000만원으로도 부족한 세상. 이 거금을 들여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이 문제다. 그럼에도 떠날 수밖에 없는 건, 한국에서는 현지의 생생한 영어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혹자는 한탄할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 사람은 ‘스피킹맥스’를 접해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해외 진출 기획-1] KOTRA 해외 진출 전문가를 만나다.
2012년 09월 11일

글로벌 파트너링 전미호 팀장은 지금까지 20년간 코트라에서 근무하며, 미주권 조사부, 기획조정실 전략 업무, 4년간의 스리랑카 근무, 본사 감사실을 거쳐, 현재 글로벌 파트너링 팀장을 맡고 있는 코트라내 해외 진출 전문가다.

Neil Patel이 말하는 스타트업의 마케팅과 콘텐츠 전략
2012년 08월 23일

시장에 한 번도 진출한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온라인, 모바일, SNS를 활용해서 시장에 나아갈 수 있을지 몇가지 팁을 얻고자 beSUCCESS에서 연락을 취했다. ‘온라인 마케팅의 구루’로 불리고 있는 Neil에게 통찰력 깊은 조언을 들어보겠습니다!

국내 최강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쿡앱스' 세계적인 도약을 꿈꾸며
2012년 08월 20일

‘버글’, ‘슈퍼볼’ 등 페이스북 최고 인기 게임 앱 개발사, 국내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개발 최강자인 ‘쿡앱스’의 박성민 대표와 김태은 이사를 만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두 청년의 창업 스토리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

구글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었던 David Lee,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 이야기하다
2012년 08월 14일

beSUCCESS가 실리콘 벨리의 한국계 미국인 VC 데이빗 리를 만나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빗 리는 2000년 당시 아직 미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머물고 있던 구글에 합류해 6년간 구글의 세계 시장 진출을 이끌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인터뷰] 카카오톡에 투자한 일본 투자사 CyberAgent, 왜 한국에 투자하는가? (1/2)
2012년 08월 10일

2012년 8월에 서울에 새롭게 사무실을 개설할 사이버에이전트 서울사무실 총괄 히데유키 에비하라가 전하는 사이버에이전트의 투자 계획을 정리하였다. 투자 유치중인 스타트업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제2의 앵그리버드를 꿈꾸다 – 해외시장에 비상의 날개를 펼 ‘바닐라브리즈’
2012년 08월 07일

바닐라브리즈는 국내 앱개발사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를 1,000만건 이상 기록한 성공한 게임 회사이다. 바닐라브리즈가 개발한 130여건의 모바일앱 중 가장 많이 인기를 끈 앱은 ‘아이건’ 시리즈로 총 6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게임을 제외하고 국내 앱 개발사 제품이 1000만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바닐라브리즈가 처음이다.

스타트업, 돈 부터 벌어라 –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인터뷰
2012년 07월 30일

군고구마 장사, 티셔츠 판매 사업, 음식배달 서비스… 수 년간 쉬지 않고 창업을 시도해 온 29살 청년에게 남은 것은 1억의 빚 뿐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릴적부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있었다. 청년은 노점에서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 만 2년 후, 청년은 가맹점 100개를 돌파한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CEO로, 전 언론의 주목을 받는 유망한 청년 CEO가 되어 있었다. 이 청년이 바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다.

통합 교육 커뮤니티를 꿈꾸는 21살의 CEO, ‘아이엠컴퍼니’ 정인모 대표를 만나다
2012년 07월 24일

“우리 아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네…… 아 이번엔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는구나~”
아들이 가정통신문을 보여줘서 하는 말이 아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하는 말이다. 한국에서 더 나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길 바라는 21살의 대학생 CEO, 아이엠컴퍼니의 정인모 대표다.

전 TechCrunch기자, 셀칸 토토가 바라보는 아시아 IT 산업
2012년 06월 29일

Serkan Toto는 도쿄에 거주하며 일본 시장의 웹과 모바일, 소셜게임 산업 분야에서 독립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TechCrunch의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아 담당 특파원이었고, TechCrunch, CrunchGear, MobileCrunch 등에서 주로 일본과 관련된 테크놀로지와 웹, 소셜 게이밍 관련 회사에 대한 많은 기사를 써왔다. 이번 beLAUNCH 2012에서 Judge로 참여하기도 한 그에게 TechCrunch와 아시아 IT 산업의 동향에 대해 물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펀그랩 채진석 대표 인터뷰 part2, Blackbox를 가다!
2012년 06월 11일

Blackbox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스타트업에게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한 발짝 나아가게 도와주는 실리콘 벨리의 startup accelerator 이다. 실리콘 밸리의 20년 경력과 Tech 분야에서 유능한 기업가로 알려진 Fadi Bishara 가 설립하여, zynga, cubetree 을 포함한 17곳의 스타트업을 성공적인 exit로 이끌었다. Blackbox의 startup accelerator 은 미국내의 진출이나 세계 시장의 진출을 하기 위한 실리콘 밸리의 간접 체험 및 교육과 더불어, 일반적인 프로그램과는 달리 2주동안 참가자들이 Blackbox mension에서 합숙하면서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하여 토론할 수 있는 곳이다.

21C 신라방을 열고 있는 청년들
2012년 06월 11일

“중국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기획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차이나다의 김선우 대표는 묵직한 속구와도 같이 중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대표에게 중국은 남들과는 달랐다. 그에게 중국은 앞으로 많은 걸 그려가야 할 하얀 캔버스와도 같다.

"필요하지만 몰랐던 것의 발견" 키위플 신의현 대표가 말하다
2012년 05월 29일

“필요하지만 몰랐던 것의 발견” 키위플 신의현 대표가 말하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이미 이 사람을 알지도 모른다. ‘오브제’를 만든 키위플의 신의현 대표 말이다. 오브제는 SK텔레콤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앱으로, 장소·사물을 대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위치 기반 SNS다. 현재 오브제를 설치한 사용자는 무려 120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2010년 제1회 모바일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퀄컴벤처스가 주최하는 Q prize에서도 국내 우승이라는 결과를 거뒀다.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인 것이다. 키위플이라는 이름에는 키위처럼 새콤달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과 함께,…

모든 스타트업의 뿌리에서, 이제는 모든 스타트업의 지지대로.'Daum'
2012년 05월 18일

1995년 2월,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직원 3명이 작은 회사를 세웠다. 이 회사는 1997년 국내 최초로 무료 웹 메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0년 국내 웹사이트로는 최초로 하루 페이지뷰가 1억 회를 넘게 된다. 한국 벤처 붐을 불러온 IT 기업, Daum Communications의 시작이었다. 그 후 10년이 흘러 Daum은 지금 또다시 새로운 벤처 붐을 꿈꾸고 있다. beSUCCESS는 그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놓고자 Daum 전략투자 팀 최세훈 님을 찾았다.

‘투자’이상의 ‘파트너 관계’를 제공합니다 – 넥슨의 벤처투자를 책임지는 조재유팀장과의 인터뷰
2012년 05월 03일

스타트업에게 ‘투자’라는 것은 때론 기회이기도, 위기이기도 하다. 특히나 다이내믹한 변수가 많은 게임업계에서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로 인해 큰 성과를 거두거나, 서비스의 본질을 잃고 인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 면에서 올해만 해도 벌써 JCE, 모야소프트 등 여러 벤처와 투자계약을 체결한 넥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 투자의 최전선에 있는 사업지원팀의 팀장이자, 벤처 투자에서 더 나아가 게임 업계의 투자방향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조재유팀장이 그 속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