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는 페이스북에 2조 원에 팔려나가는 성공적인 엑시트를 했지만, 초기 킥스타터에서 그들을 도운 후원자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우리는 오너쉽(Ownership)의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낼 것이다.” 스타트업의 새로운 프로덕트나 서비스를 사용하면 주식을 얻을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로켓클럽(Rocket Club)이 출시됐다. MIT 동기 출신의 에릭 찬과 폴 첸은, 기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출시 스타트업들이 아무리 성공적인 엑시트나 IPO를 하게되어도 초기 후원자(backer)들이 후속적으로 얻게 되는 이익이 없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로켓클럽을 설립했다. 이들은 “최근 발전하고 있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