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이사 권도균)가 개최하는 제1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 AI Hackathon)’에 예상치를 웃도는 참가자가 몰리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분야 개발 대회 젠에이아이 해커톤을 개최하고, 13일 참가자 모집과 팀 빌딩을 시작했다. 모집 1주 만에 참가자 560명을 돌파하고 12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등록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해커톤이 돼 심사 인력이 부족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최 측은 모집 마감까지 약 일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