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개최한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약 6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Try Everything 2022’에서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