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눔(noom), 모바일 기업 최초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미국 CDC 공식 인증
2017년 04월 19일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4월 11일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로부터 세계 최초로 모바일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인증은 2014년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제공 가능 업체로 승인되어 등재된 지 꼭 3년 만이다. 눔은 모바일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PP·Diabetes Prevention Program) 인증 절차에 지원해서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PP)이 모바일 서비스로…

500 스타트업 (500 Startups) 코리아, 시리즈 A 프로그램 공모 시작
2017년 04월 17일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글로벌 벤처투자사(VC) 500 스타트업(500 Startups) 코리아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리즈 A 프로그램(Series A Program)의 참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시리즈 A 프로그램은 기존의 500 시드 프로그램(500 Seed Program)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어온 것과 달리 시리즈 A 투자를 앞둔 단계의 스타트업이 모집 대상이다. 이번 시리즈 A 프로그램은 전 세계 곳곳의 500 스타트업 지사 가운데 한국에서는 처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며, 500 스타트업 코리아가 한국 내에서 직접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시드단계 투자는 3만7천5백 불(한화…

스타트업 관람가 다시보기 – OST 듣기편
  ·  2017년 03월 24일

스타트업 관람가 45. 슈퍼소닉 – 오아시스 리더, 노엘 겔러거의 4가지 ‘기업가정신’ | 2017.1.13 오아시스가 초음속(Super Sonic)으로 성장해 샴페인 색 초신성(Champagne Supernova)처럼 찬란히 빛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리더인 노엘의 4가지 ‘기업가정신’ + Don’t look back in anger! (at least not today!) [더 보기]   스타트업 관람가 44. 라라랜드 – 경적을 울려주는 사람 | 2017.1.6 주인공 미아와 서배스천은 처음부터 좋게 만난 건 아니에요. 서배스천이 비난 섞인 경적을 울릴 때도, 미아가 서배스천의 피아노 연주에 마음이…

스타트업 관람가 다시보기 – 팀 스타트업,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  2017년 02월 24일

스타트업 관람가2. <인셉션>은 사실 스타트업 성장영화다 | 2016.2.25 인셉션은 ‘스타트업 성장영화’로 봐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무슨 엉뚱한 소리냐고요? 이제부터가 제대로 엉뚱합니다. 자, 테크 스타트업 ‘Inception, Inc.’의 창업 멤버를 소개합니다. 엔젤 투자자 사이토의 투자제안을 받아들인 코브는 팀 빌딩에 착수, 팀원 모집에 나섭니다. 열혈창업자 코브는 로켓펀치와 더팀스에 공고를 올려놓고 이력서를 기다리는 흔한 채용과정을 거부합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기획자를 알아보는 한편, 서버개발자 신규채용을 위해 당장 인도까지 날아가죠.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서버가 불안불안 했거든요. 역시 잘 나가는 테크 스타트업이라면 팀원…

블록체인(Blockchain), 비트코인 2.0
  ·  2017년 02월 06일

최근 《신서유기3》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영석 PD가 흥미로운 퀴즈를 출제했다.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로, 은행을 거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 받을수 있도록 분산화된 거래 장부 방식을 도입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카카오페이, 가상 계좌, 티머니 등 오답이 난무했다. 모두 짐작하겠지만 정답은 비트코인이다. 어떠한 나라도 보증하지 않는 전자 자산이 어떻게 TV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게 되었을까? 시계를 다시 앞으로 돌려 보자.   *편집자 주 – 김종환님의 이번 기고는 비트코인의 현실적 한계를 짚어보고,…

뉴욕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나?
  ·  2017년 01월 25일

2015년말부터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미국의 테크놀로지 산업 전반에는 ‘유니콘’ 기업에 대한 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 거품론이 대두됐다.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6년에 이뤄진 대규모 거래들 가운데 약 80개 이상의 사례에서, 기업이 스스로 가치를 낮춰 다음 라운드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2016년 시장 전반을 보더라도 기업 가치, 투자 규모, 투자 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투자 위축 경향이 관찰되었다. 물론, 의견은 나뉜다. 2017년 상반기에 ‘테크 버블’이 터질 것이라는 <인베스터>와 <블룸버그>지의 의견과, 경제 침체와 지난 3년간의 무분별한 투자, 지나치게 높은 기업 가치…

비트코인(Bitcoin), 실험적 대안 화폐
  ·  2017년 01월 23일

*편집자 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키노믹스》와 《블록체인 혁명》을 쓴 디지털 전략가 돈 탭스콧의 TED 영상을 붙입니다. 2008년 10월 31일 이날은 비트코인과 암호학의 역사에서 매우 뜻깊은 날이다. 2008년 10월 31일 저녁 6시,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라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사용자가 “비트코인 P2P 전자 화폐(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온라인에 등록했다. 이 게시물에는 훗날 ‘비트코인 논문’이라고 불리게 될 PDF 파일이 첨부되어있었는데, 여덟 쪽의 짧은 분량임에도 그가 구상했던 비트코인의 특징과 원리를 잘…

우버(Uber), 운영 도시의 교통 데이터를 공개하는 서비스 ‘무브먼트’ 출시
  ·  2017년 01월 17일

우버(Uber)가 도시의 교통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무브먼트(Movement)’를 발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도시계획 전문가와 연구자가 도시의 이동성(mobility)을 개선하는 데 우버가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발한 서비스이지만, 교통 데이터 자체가 우버의 경쟁 우위를 높이는 주요 자산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버는 그동안 많은 양의 운행 데이터를 축적해왔고, 도시에서 교통 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잘 이해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무브먼트는 우버의 교통 데이터에 담긴 개인정보를 익명화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젝트다. 서비스는 공개가 가능한 지역부터 시작된다. 일단 신청을 한…

스타트업 관람가 45. 슈퍼소닉 – 오아시스 리더, 노엘 겔러거의 4가지 ‘기업가정신’
  ·  2017년 01월 13일

언젠가 누군가 존경하는 위인을 물었을 때 정색하고 “노엘 갤러거”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중2병 앓던 시절이 아닌 성인 아재로서 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박지성이나 오프라 윈프리 혹은 버락 오바마처럼 존경하는 인물이라는 질문의 답으로 응당 나올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엘 갤러거는 알고 보면 세상 그 어느 뮤지션보다도 프로페셔널한 사람입니다. 오아시스의 전기영화 《슈퍼소닉》은 그래서 좋았습니다. 노엘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진지하게 다뤄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오아시스가 지하 골방에서 시작해 최다 관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96년 넵워스 공연장에 서기까지의…

스타트업이 원활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3가지
  ·  2017년 01월 12일

한국 스타트업 업계의 지난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정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의 지원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았고,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창업에 대해 우호적으로 변화한 시간이었다. 크고 작은 투자 소식도 많았다. 미국도 외국의 창업자들에게 비자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파격적으로 발표했었고, 전보다 더 많은 지원이 계획되던 시기였다.  하지만, 현 정부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고, 그간 추진해오던 창조경제 사업의 하나인 창업 지원 정책도 도마 위에 함께 올라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외국인의 입국에…

폭스바겐,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 ‘모이아(MOIA)’ 출범
  ·  2017년 01월 10일

폭스바겐 그룹의 모빌리티 부문 자회사 ‘모이아(Moia)’가 지난해 12월 5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런던(Disrupt London) 2016’ 세션 발표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모이아는 폭스바겐이 자동차의 개인 소유라는 한계 너머로 새로운 도시 교통 모델을 모색하려는 시도이고,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의 결정으로는 매우 대담한 것이기도 하다. 폭스바겐 그룹의 상임이사 겸 모빌리티 서비스 총괄이었던 올 함스(Ole Harms)가 모이아의 첫 CEO로 부임하며 발표 연단에 섰다. 도시 생활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시도 모이아는 도시와 연관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 함스는 이동성(mobility)을 도시의 생명력(lifeblood)이라고…

스타트업 관람가 44. 라라랜드 – 경적을 울려주는 사람
  ·  2017년 01월 06일

《라라랜드》를 본 사람 모두가 하는 말이라 나까지 나서야 하나 싶었지만, 역시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이 영화는 아름답습니다. 꿈꾸듯 춤추듯 찬란합니다. ‘컨트롤 A’를 눌러 이 영화의 모든 걸 갖고 싶었습니다. ‘《위플래쉬》 감독의 신작’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접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론 데미언 샤젤 감독의 영화 포스터에 ‘《위플래쉬》와 《라라랜드》 감독’이라는 수식어가 오래도록 따라다니겠죠? 재즈에 대한 숭배, 꿈을 쫓는 인물들, 유려한 카메라 동선과 숨 가쁜 호흡. 두 영화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그 중엔…

창업은 유행이 아니다.
  ·  2017년 01월 02일

요즘 기업에서 일하는 지인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명예퇴직을 해야 할 때도 머지않은 것 같아요. 더는 지시받고 일하는 것도 못 할 짓인데, 내가 하고 싶은 걸 정해서 사업을 하고 싶기도 해요. 때마침 언론에서는 스타트업 창업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던데. 그래서, 스타트업을 한 번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위와 같은 질문에는 좀처럼 쉽게 대답하지 않는 편이다. 지인의 사정을 겨우 30분 정도 듣고서 그의 모든 환경을 이해할 수도 없고, 누군가의…

스타트업 관람가 43. 트레인스포팅 – 회전하지 않기
  ·  2016년 12월 30일

  스타트업 분야의 철학서 《린 스타트업》 표지에는 원 하나가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의 원 위로 다시 수많은 원을 덧대 완성한 하나의 원입니다. 언젠가 출발했을 선은 수없이 돌고 돌아 확고한 하나의 동그라미, 혹은 굳은 의지를 남겨놓고 결승 깃발로 퇴장합니다. 이 표지는 책이 말하려는 바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실행·측정·학습’의 회전을 강조한 에릭 리스(Eric Ries)의 철학이 담겨있죠. ‘흰 바탕의 원 하나’로 표현한 이미지는 마치 그가 강조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처럼 경쾌하고 경제적입니다. 원의 완성을 위해…

스타트업 관람가 42. 메이즈 러너 – PM은 대체 어디 갔는가
  ·  2016년 12월 23일

첫날이다, 신참. 선임개발자 갤리의 안내로 자리에 앉은 토마스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파티션으로 둘러싸인 사무공간이 마치 큰 벽이 에워싼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개발팀에 온 걸 환영한다”며 동료들이 건네는 말도 토마스의 귀엔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 제 이름은.. 그래 토마스, 토마스입니다. 토마스는 떠듬거리는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둥글게 모인 동료들 얼굴을 살펴보았습니다. 개발팀엔 전부 남자들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상은 다들 좋아 보였습니다. 토마스는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자 근심이 깊어졌습니다. 긴장해서 그런 걸까요. 선임들이…

스타트업 관람가 41. 인택토 – 우리 스타트업의 운을 시험해볼까?
  ·  2016년 12월 16일

깊은 숲에 웬 사람들이 모여 달리고 있습니다. 빽빽이 나무가 우거진 숲속입니다. 사람들은 두꺼운 천으로 눈을 가리고, 양손을 등 뒤에 묶은 채 무방비로 돌진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곧 누군가 나무에 얼굴을 박고 튕겨 나뒹굽니다. 전력으로 달리던 속도의 힘까지 고스란히 돌아와 코뼈가 박살이 났습니다. 차례차례 둔탁한 타격음이, 어김없이 뒤따르는 비명이 서늘한 숲의 공기 속에 울려 퍼집니다. 그런데 이 중의 소수는 마치 텅 빈 운동장을 달리듯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큰 나무들이 야무지게 우거진 숲이 분명한데 이들은 나무에 옷깃도 스치지 않습니다. 영화…

페블, 생산 중단하고 회사 문 닫아
  ·  2016년 12월 13일

편히 쉬어 페블… 스마트워치 시장을 개척했던 웨어러블 메이커 페블이 회사의 문을 닫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핏빗이 페블을 인수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건 지난달 말이다. 페블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나, 어느 소식통에 따르면 인수가는 3,400~4,000만 달러(한화 약 400~470억 원)로 페블의 빚을 간신히 갚을만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CEO인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는 12월 7일 블로그를 통해 “회사를 닫고 페블의 생산을 중단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수의 페블 직원들은 핏빗으로 자리를 옮겨 웨어러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관람가 40. 미스트 – 내가 선택하기, 그리고 증명하기
  ·  2016년 12월 09일

스티븐 킹 원작, 프랭크 다라본트 연출. 익숙한 조합이죠. 《미스트》는 《쇼생크 탈출》과 《그린마일》에 이어 다라본트 감독의 3번째 스티븐 킹 원작 영화입니다. 아니, 사실은 4번째입니다. 단편이 하나 더 있거든요. 다라본트 감독의 단편 데뷔작 《방안의 여자》 역시 스티븐 킹 단편소설이 원작이었습니다. 영화 좋아하는 스티븐 킹은 일찍이 “영화학도들에겐 저작권료를 1달러만 받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대신 영화가 완성되면 무조건 자기한테 보내줘야 한다는 조항을 달았습니다. 다라본트 감독은 이 지원 혜택을 누구보다 제대로 활용한 학생이었습니다. 《방안의 여자》는 스티븐 킹도…

스타트업 관람가 39. 포레스트 검프 – 그들 각자의 달리기
  ·  2016년 12월 02일

포레스트 검프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저녁에 팟캐스트를 들으며 동네 공원을 달리는 시간이 저의 하루 중 가장 마음 편한 시간입니다. 달리기는 묘한 운동입니다. 몸속에 새 숨을 넣고 다시 뱉기를 반복하며 두 발을 차례로 내딛는 이 혼자만의 시간은, 어쩌면 육체보다 정신을 위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고민 많은 사람들은 그래서 그렇게들 달리기를 하나 봅니다. 영화 속에서도 그랬습니다. 감정 질환을 앓고 있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팻(브래들리 쿠퍼 분)은 쓰레기 봉지를 뒤집어쓰고 달렸습니다….

500스타트업과 법무법인 세움, 초기 투자용 표준계약서 START Docs 개정판 공개
2016년 12월 01일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과 법무법인 세움이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초기 투자용 표준 계약서 START Docs 개정판(ver. 2.0.0)을 지난 11월 29일 공식 발표했다. 500스타트업은 지난 2014년 2월 한국 펀드 유치 후 법무법인 세움과 함께 초기 투자용 표준 계약서 START Docs 작업을 추진, 씨드 투자와 프리 시리즈 에이(Pre-Series A) 투자에 START Docs가 표준 계약서로 사용되었다. 그 결과,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 주요 항목인 프리머니 가치(pre-money valuation), 회사 정보, 투자 금액 등을 간략히 기입해 초기 투자를 완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