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혁명의 대표주자, 가치의 모바일 생태계를 일궈낸 ‘카카오’의 ‘이석우’ 공동대표가 “beLAUNCH 2013”의 스피커로 합류했다. “오랫동안 고민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벤처에겐 죄악이다” 혁신과 변화, 벤처의 관점변화를 통한 거대한 반전을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beLAUNCH 2013”이 함께한다.
2013년 5월 1일, 2일 양일간 COEX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스피커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기업가 인 Brian Lee 참여가 확정됐다. (현재 참가 티켓은 한정된 수량에 한해 12월까지 10만원에 특판되고 있으며 기간별 예매에 따라 30만원까지 가격 차등 판매된다.)
대한민국 1위 뷰티박스 ‘미미박스(memebox)’가 “beLAUNCH 2013”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미미박스(memebox)’는 대한민국 최대 테크/스타트업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골드 스폰서로“beLAUNCH”티켓 선착순 구매에 한정해 1,000분께 20,000원 상당의 ‘미미박스(memebox)’의 뷰티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그 첫 번째 스피커가 공개됐다. ‘SV Angel’의 David Lee가 그 주인공이다. Twitter, Zynga, Square 등의 초기 투자를 담당한 그는 과히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 엔젤 투자자이다. “beLAUNCH 2013″이 그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beLAUNCH 스타트업 부스 1기 네트워킹 파티가 지난 7월 26일, 신사동의 분위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부스로 참여했던 18개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미국 최장수 비즈니스잡지 Fortune Korea등 다양한 미디어가 참석했다.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의 수상 3팀 모두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위누는 이번 달 안으로 영어 버전을 어플 마켓에 올려 미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노리는 올해 가을쯤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여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지웍스는 우선 국내에 8월말 베타서비스 론칭 할 계획이다.
beLAUNCH 2012에 스타트업 부스로참여했던 스타트업들만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beLAUNCH 2012를 통해 많은 잠재 고객과 투자자는 만날 수 있었지만, 정작 홍보에 바빠 참여 스타트업간의 교류는 적었다는 아쉬움이 많았다. beLAUNCH 2012에 참여했던 스타트업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는 행사의 아쉬움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막을 내린지도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 beSUCCESS는 스타트업 배틀 이후 가장 HOT한 스타트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상 3팀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웍스 신유정·이성원 대표, 노리 김용재 대표, 위누 허미호 대표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터뷰라기보다도 화기애애한 수다가 한바탕 펼쳐졌다. 마치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합숙하며 정을 나눈 출연진들 같은 분위기였다.
한국 사람들이 아이디어로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본다. 그런데 시스템·체계에 대한 이해에서 뒤진다. 보통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근데 외국 창업자들은 ‘이 사업이 잘 되면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다’에 주목한다. ‘이 아이템이 좋아요’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질 가치를 고민하는 것이다.
지난 6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일평균 677명 참석으로 단 1회만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자리매김 했다. beLAUNCH 2012의 성과를 beSUCCESS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간단한 Summary Report를 준비하였다.
아블라컴퍼니가 지난 7월 11일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 ‘예약왕 포잉’을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출시 2일만에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2위를 차지했다. 예약왕 포잉은 OpenTabel, TheFork, Urbanspoon과 달리 ‘포잉캐쉬’를 통해 이익을 유저와 공유하는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이다. 한국형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서비스 포잉의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에게는 하이컨셉&하이터치 라는 제목의 블로그로 더 잘 알려진 관동의대 정지훈 교수. beSUCCESS가 주최한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의 창업가와 함께 세션 ‘성공적인 EXIT, 제 2단계로의 도약!’에 모더레이터로서 회수 전략(exit)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어냈다. 융합전도가 정지훈 교수를 만나 그가 바라보는 모바일 혁명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믿음을 들어 보았다.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그린몬스터(대표 하지수)에 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몬스터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beLAUNCH 2012 에서 TOP 20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드몬’, ‘패션다이어리’, ‘플라바(Flava)’ 등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앱을 다수 보유한 모바일 앱 전문 개발사로, 유저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라이프로그(life-log) 서비스 Flava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7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13일~14일 진행된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에서는 2번의 예선전 및 수차례의 리허설을 거친 Top 20 스타트업이 놀라운 경연을 선보였다. 이번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큐프라이즈(QPrize)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이지웍스가 차지했으며, 노리(KnowRe)는 벤처비트(Venture Beat)에서 주는 데모 컨퍼런스 쇼케이스 전시상과 플러그앤플래이(Plug&Play)의 미국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수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위누(Weenu)는 유누들(Younoodle)이 제공하는 연수프로그램 및 경영비용 지원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