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한 번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튼테크놀로지'가 자동차 O2O 시장에서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버튼대리'의 기능 강화 버전인' 버튼(Butto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동차 운전자 관련 통합 서비스인 '버튼'은 대리운전, 손 세차, 주차대행까지 이용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O2O 앱이다.
버튼테크놀로지는 30만 다운로드 대리운전앱 '버튼대리'의 사용자 분석을 통해 대리운전에서 다양한 운전자 맞춤형 콘텐츠로 확장한 '버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버튼'은 이용자들이 앱의 버튼 클릭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튼'에서 제공하는 손 세차는 손 세차 대행 스타트업인 '팀와이퍼'와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를 통해 상호 간의 마케팅 강화는 물론, 검증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버튼대리 구자룡 대표는 “2016년에는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O2O 시장을 통합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이라며 “버튼은 자동차 서비스에 있어 차주들의 핵심 모바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튼'은 자동차 관련 콘텐츠와 함께 퀵서비스 기능도 선보였으며, 향후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