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션메드(대표 박지민)가 2022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조직의 형태를 갖추어야 함, 사회적 목적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해야 함, 영업활동 수행, 이윤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 노동관계법 및 수행사업 관련법을 준수해야 하는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션메드는 언제 어디서든 시니어의 건강 관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가족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케어봄’을 개발하고 있다. 케어봄은 사용자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건강케어 항목을 맞춤형으로 추천받고 입력하는 방식으로 의료·요양기관과 연계해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원주의료사회적협동조합, 성심중앙병원과 협약을 맺고 필드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주간, 월간 건강 보고서를 전달한다.
정션메드의 박지민 대표는 “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마켓리더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션메드는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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