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대표 정유철)가 신차 구매 시 타던 차량을 트레이드 인 하면 구매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지급하는 ‘겟차 트레이드 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수입차 브랜드에서 운영하던 기존의 트레이드 인 서비스는 동일 브랜드 내에서 중고차를 판매하고 신차를 구매할 때만 혜택이 적용됐다. ‘겟차 트레이드 인’ 서비스는 사고 파는 차량의 브랜드에 상관 없이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각 해 주고 신차를 구매할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겟차는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차 구매에 대한 고객의 편리함을 증대시키고, 차량 교체시 발생하는 차량 제원 및 가격 비교 등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또한 실시간 차량 가격 비교와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겟차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이루어지던 신차 구매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DX)한 스타트업이다.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차량의 제원부터 가격까지 실시간으로 비교해 보고 인증된 딜러를 비대면으로 매칭 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겟차 정유철 대표는 “기존 이용 차량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타던 차량을 판매하면 브랜드 상관 없이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는 겟차만의 트레이드 인 서비스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겟차만의 독자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겟차 https://m.getcha.kr/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