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가 중소기업유통센터(이태식 대표이사)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플루언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그립컴퍼니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특별교육)’ 수행기관으로 올해 선정됐다. 그 중 ‘찾아가는 인플루언서 특별교육’은 직접 특정 지역으로 찾아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및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에는 ‘찾아가는 라이브’ 컨셉으로 지역별 창업 초기단계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수원도시재단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틀간 총 10명이내의 소규모 교육생이 참여해 보다 심층적인 교육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직접 그립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실전 라이브 판매를 경험할 수 있고, 전문가의 1:1 라이브 방송 컨설팅도 받게 된다.
그립컴퍼니는 올해까지 매월 전국 지역을 방문해 총 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실전 및 체험 교육을 포함해 소상공인의 라이브 커머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전환 특강, 그립 등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 입점을 위한 MD 입점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그립 내 인기 채널에서 진행하는 특별 방송에 출연해 상품을 판매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립컴퍼니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상품을 팔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한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교육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그립 https://gripcorp.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