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 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영)가 오프라인 직영점 스포크(SPOKE)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서구 마곡동, 용인 수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아파트멘터리는 서비스 범위 확대를 위하여 상담 신청 인바운드 및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4개 지역을 선정했다.
아파트멘터리 스포크는 전 매장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표준화된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 스포크 1호점을 연 이후, 올 상반기에 4개 지점을 추가 오픈하여 서울 경기권 내 총 11개 스포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신규 매장 공간은 펠트커피 광화문, mtl 동탄, 보난자커피 명동 등을 디자인한 스튜디오 스토프(stof)가 맡았다. 스포크에 방문한 고객이 마치 아파트멘터리의 집에서 환대 받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집의 일부를 잘라내어 가져다 놓은 듯한 단면을 강조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도 고려해 용인 수지점의 경우 건물의 붉은 외벽 느낌을 실내로 들여와 적색 타일을 사용하고 곳곳에 금속 소재를 포인트로 줬다. 여기에 상담을 위한 넓은 테이블과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보다 구체적인 인테리어 상담이 가능하다.
아파트멘터리는 ‘Space Betters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추어, 집 안에서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경험을 엮은 <수집家> 행사를 주최한다. 행사는 7월 9일부터 23일까지로 신규 스포크에서 열린다. 아파트멘터리 ‘집’에서 다양한 원데이 워크숍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을 취향을 발견하고 ‘수집’하는 즐거움을 만나도록 기획했다.
본 행사에는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6개 브랜드 △국내 다원 스페셜티 티 브랜드 '다도레' △독일 베를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 △타임 버티컬 플랫폼 'Achim' △마음챙김을 위한 향기 공간 '에오디에' △성수동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가 함께한다.
한편, 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과 공사 과정에서 1:1 소통이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선보이며 아파트 인테리어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인테리어 자재를 취급하는 브랜드 ‘파츠’ 외에도 ‘더그란’ ‘리튼’ ‘란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미지 제공 : 아파트멘터리 https://apartment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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