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후원하는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AI바우처를 통해 정부(NIPA)는 수요기업에는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3억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공급기업에는 판매한 AI 솔루션에 대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노핀은 빅데이터, AI, 퀀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투자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을 출시 했다.
이번 AI바우처로 제공하는 AI 솔루션은 全영역의 금융상품 가격 예측이 가능한 Non-Linear Time Series Expectation과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정교한 포트폴리오 비중조절 솔루션인 AutoEncoder Portfolio Optimization이다. 해당 기술은 최근 MOU가 체결된 글로벌 투자그룹인 타이투스(싱가폴), TCA(홍콩) 등에 제공될 TudalUS(미국주식 가격예측 서비스), FinGene(미국 ETF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 의 핵심 기술로도 활용된 바 있다.
이노핀 손상현 대표는 “당사의 비젼은 ‘최고의 기술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자’ 입니다. 이번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이노핀이 보유한 우수한 AI핀테크 기술을 업계에 공급하고 당사의 비젼을 실현할 핀테크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이노핀 https://innof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