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고혈압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번 고혈압 서비스는 지난 7년간 당뇨환자의 문제를 해소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서비스들과 역량과 컨텐츠들을 집결시킨 고혈압 관리 서비스이다.
닥터다이어리는 헬스케어 전문가들인 영양사, 간호사들을 통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혈당모니터링, 300여 편의 전문가 콘텐츠 및 정기 건강 웨비나 등을 통한 초개인화된 맞춤 케어 서비스이다. 또한, 환자들이 닥터다이어리 앱에 AI를 통한 음식과 운동량을 기록하면, 전문가로부터 1:1 코칭을 통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당뇨 환자 2명 중 1명이 고혈압을 동반질환으로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수요가 지속해 존재한다. 특히, 당뇨환자의 88.7%는 하나 이상의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닥터다이어리는 당뇨 서비스로서의 경쟁력을 굳히며, 고혈압을 시작으로 비만, 고지혈증 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1군 만성질환관리형으로 시범 인증 마크를 획득하였다.
이미지 제공 : 닥터다이어리 https://www.drdiar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