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름(대표: 류성태)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무료 디지털 교육이다.
‘구름 캠프’는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26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협력사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카카오가 참여한다.
구름 캠프는 국가 교육 과정에 발맞춰 초∙중∙고 학년에 따른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비기너 캠프’와 ‘유나이티드 캠프’,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 실습할 수 있는 중학생 대상의 ‘챌린지 캠프’,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고등학생 대상의 ‘프로젝트 캠프’와 ‘하이스쿨 알고리즘 캠프’까지 총 5개의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SW∙AI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담은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름 류성태 대표는 “이번 SW∙AI교육 캠프 사업이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구름의 비전과 맞닿아 있는 만큼 가정 배경, 교육 여건, 지역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며 “그동안 플랫폼과 교육을 운영하여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SW∙AI 블렌디드 교육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름은 IT 기술을 활용하는 산업 전 분야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교육, 역량평가 및 개발 환경 등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 성장 중심의 생태계를 개발 · 제공한다.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라는 미션 아래 구름EDU(goormEDU), 구름DEVTH(goormDEVTH), 구름IDE(goormIDE) 등의 서비스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판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2년 11월 기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LG전자,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스마일게이트, 아모레퍼시픽, 이랜드이노플 등 대기업은 물론 오늘의집, 직방, 컬리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도 AI·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름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 경기,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남, 제주 등 해당 지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구름 https://goor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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