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 2022년 전기차 이용 트렌드 발표2022-12-14 14:32
Category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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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자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전기차 이용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2년 3분기 국내 전기차 등록 비중이 1%를 넘어선 만큼 전기차 이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EV Infra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43만 건을 돌파했다. 


EV Infra앱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은 40대(36%), 50대 이상(29%), 30대(28%), 20대(7%) 순으로 나타났다. 소프트베리는 40대 비율이 높은 이유를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전기차 구매 여력이 있기 때문’으로 보았다. 


지역별 충전 수는 경기도(32%)가 1위로 나타났으며, 서울특별시(16.9%), 제주특별자치도(7.7%), 대구광역시(7.3%), 경상북도(6.9%)가 뒤를 따랐다. 충전기별 충전 이용 빈도는 환경부(40%)가 1위, 한국전력(12%), 차지비(6.2%),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5.6%), 에버온(4.3%)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찾은 충전소는 휴게소 기준으로 안성휴게소 부산방향, 안성휴게소 서울방향, 문경휴게소 양평방향, 경남진해 진영휴게소, 화성휴게소 시흥방향 순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시 충전소 기준 최다 이용 빈도는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에너지플러스허브 삼방이 1위를 차지했으며, E-pit EV스테이션 강동, GS칼텍스 가든파이브주유소, 대한전기충전 대구 중촌점, 대구 두류공원 초급속 EV 충전소가 뒤를 이었다.


EV Infra 앱에 자차로 등록한 전기차 유형으로는 SUV(57.8%)가 1위, 준중형차(12.9%), 화물차(9.9%), 대형차(6.3%), 중형차(3.8%)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모델별 등록 순위로는 기아 EV6(17.1%)가 1위로 나타났으며, 현대 아이오닉(12.3%), 테슬라 모델Y(6.6%), 기아 니로(6.2%), 테슬라 모델3(6.1%)가 뒤를 이었다.


박용희 소프트 베리 대표는 “최근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가 36만 대를 돌파하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편리한 충전 인프라 정보 제공을 위해 충전 네트워크와 회원카드 로밍 제휴 등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베리의 EV Infra앱은 전국 급속 충전기 약 23,616대, 완속 약 186,502대 총 210,118대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EV Infra 회원카드로 환경부, 한국전력 등 로밍이 완료된 충전기에서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소프트베리
https://www.soft-be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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