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가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랜선대회’라는 주제로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챌린저스에서 개최하는 랜선대회는 달마다 새로운 브랜드와 콜라보로 진행될 온라인 대회 프로그램이며,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언택트로 많은 사람이 함께 참가하고 경쟁할 수 있는 대회이다. 2023년 1월 첫선을 보일 랜선대회는 안다르와 함께 열게 되었다. 

만보 걷기, 헬스장 가기, 미라클모닝 등 의지가 쉽게 꺾일 수 있는 건강 습관들을 ‘챌린지’라는 방식으로 풀어, 꾸준한 습관 형성을 돕고 있었던 챌린저스와 ‘나만의 속도로 걷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안다르가 새해 단골 목표인 “건강”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번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랜선 대회의 진행 방법은 온라인 신청 후 ‘대회 기념팩’을 배송받고, 1월 1일부터 걷기를 시작하게 된다. 누적 걸음수를 겨루는 방식으로 보여주어, 함께 참가하는 1,000명의 참가자와 걷기 경쟁을 하면서 한 달 동안 20만 보를 채워가는 형식이다. 1,3,5,10,15,20만 걸음을 넘길 때마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최종 목표인 20만 걸음을 넘으면 앱 내에서 메달과 기록증을 전달한다.

챌린저스 관계자는 “연초에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운동 계획들을 세울 텐데,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부담을 갖게 되는 게 아니라 운동을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혼자라면 쉽게 지치겠지만 앱 내에서 함께하는 분위기를 느끼며 새해 첫 운동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일 본격적인 참가 접수를 시작하는 안다르X챌린저스 제1회 랜선대회는 챌린저스 앱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안다르’의 제품과 ‘안먹은걸로’의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포함된 10만 원 상당의 상품 기념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화이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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