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 비토즈월드 랭킹 시즌 1 결산 시상식 진행2023-01-31 15:11
Category스타트업
Name Level 10

비토즈월드 랭킹 시즌 1 결산 시상식 진행.png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지난 26일 비토즈월드 랭킹 첫 번째 시즌의 탑 랭커 3인을 초청해 ‘트립비토즈 어워즈’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트립비토즈 모바일 앱 리뉴얼과 함께 선보인 ‘랭킹’은 트립비토즈 사용자들이 직접 찍은 여행 영상으로 지역과 숙소를 정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여행지와 숙소의 영상을 올리고 좋아요, 댓글 등의 반응을 받아 랭킹 포인트를 적립하여 순위를 올릴 수 있으며, 4단계(국가, 시∙도, 시∙군∙구, 숙소)로 구분된 각 단위를 정복할 수 있다. 각 지역과 숙소의 랭킹 100위 내에 든 사용자(랭커)들은 해당 장소 거래액의 일부를 트립캐시로 차등 지급받게 되며, 트립캐시는 트립비토즈에서 숙소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랭킹 서비스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 1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었다. 트립비토즈는 시즌 1 종료 이후 랭커들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대한민국 1위~3위까지의 랭커를 초청해 오프라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비토즈월드 랭킹 시즌 1의 총 상금은 약 5천만 원으로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유저 닉네임 hzzang은 약 739만 트립캐시를 가져갔다. hzzang이 시즌 1 기간 동안 업로드한 영상은 총 567개이고, 다른 사용자들이 hzzang의 영상을 본 총 재생 시간은 약 78시간으로 무려 3일이 넘는 시간이다. 2위인 na.dew와 3위인 buijubak 역시 각각 300만 트립캐시가 넘는 상금을 지급받았다.


시상식에서 hzzang은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은 일 년에 두 번, 국내 여행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고 있다. 평소에도 짧은 영상을 찍어 여행을 기록하는 편인데 비토즈월드 랭킹에 참여하면서 7초 이상의 영상을 더 많이 찍게 되었다.”며 “매일 영상을 6개씩 올려 랭킹 포인트를 배수로 지급하는 부스터를 받은 것이 1위의 비결이다. 시즌 2에서도 대한민국 랭커를 노려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토즈월드에서 다른 사용자들의 영상을 보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많아졌다. 실제로 가고 싶은 장소의 영상들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na.dew 역시 “평소에도 여행과 카페 방문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사진이나 텍스트 리뷰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 2에서도 10위 안에 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행 영상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트립비토즈 이용수 CPO는 “거래액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상금으로 돌려주는 T2E(Travel to Earn) 서비스를 운영하는 OTA는 전 세계에서 트립비토즈가 유일하다.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트립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그 사용자들이 다시 트립캐시로 여행을 떠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랭킹 시즌 2부터는 정복할 수 있는 국가가 한국 외에도 일본, 미국으로 확대되었다. 시즌 1에 상금이 발생한 지역과 숙소 중 랭커가 없어 상금이 미지급된 곳이 많았다. 시즌 2에서는 많은 사용자가 여행 영상을 통해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모든 상금을 받아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립비토즈는 상반기 내 나만의 여행 기록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여권’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트립비토즈

https://www.tripbtoz.com/ 


 

#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 시상식# 비토즈월드# 트립비토즈 어워드# 여행 플랫폼# 여행 앱# besuccess# 비석세스# 보도자료
Comment

(Enter the auto register prevention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