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에서 오늘의 할 일을 수행할 때마다 성장하는 캐릭터 ‘갓생몬’을 출시한다. ‘갓생몬’은 그동안 습관 형성 노하우를 쌓은 챌린저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동기부여 방식이다.
회원들은 일상, 공부, 운동, 업무 등 다양한 분야 안에서 오늘의 할 일을 작성한다. 하루를 보내며 목표했던 일들을 완성하면, 그에 맞춰 캐릭터가 성장하게 된다. 각자가 집중하는 분야가 다를 수 있기에, 많이 완료한 분야에 따라 캐릭터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갓생몬을 키우는 또 다른 재미다. 현재 분야에 맞춰 진화하는 총 21개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챌린저스 갓생몬 기획자는 “지난달 베타버전 출시 때 ‘유저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캐릭터 방에 ‘소리함’을 설치했다.”라며, “유저분들께서 일주일 만에 수백 개의 의견을 보내주셨고, 감사함에 자극받아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한 정식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정식 버전에서는 주기적으로 하는 일들을 반복 등록하는 [반복 설정] 기능과 오늘 등록한 할 일 리스트를 내일 또는 다른 날짜로 미루는 기능 또한 추가되었다. 또한, [방 전체 보기] 기능을 개선하면서 그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들을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일주일마다 나의 주간 할 일(to do)에 대한 리포트를 받을 수 있는 기능과, 친구의 방에 놀러 가서 캐릭터를 구경하고 응원할 수 있는 ‘친구 방 놀러 가기’ 기능도 준비될 예정이다.
15일부터 챌린저스 갓생몬 정식 출시 기념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갓생몬을 사용하지 않은 친구에게 소개 링크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친구가 링크를 눌러 가입하면 친구 맺기가 완료되고, 각자에게 캐릭터가 생활하는 방 꾸미기 아이템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챌린저스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는 그동안 돈을 걸면서, 의지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해왔다.”라며, “갓생몬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의지를 키우는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각자 오늘 꼭 끝내야 하는 일들을 성취하는 기쁨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이용자 스스로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실천 비율에 따라 예치금을 환급받도록 함으로써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챌린저스에서 제공하는 ‘갓생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앱 내 홈 화면의 오늘의 Todo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화이트큐브 https://whitecub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