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추얼 휴먼 제작사, 유어라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어라운드는 이번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맞춤형 버추얼휴먼제작, 얼굴합성, AI 음성합성, 음성인식 등을 필요로 하는 국내 수요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NIPA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본 사업의 바우처를 통해 수요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공급기업으로부터 구매 또는 활용할 수 있다.

유어라운드의 김지수 대표는 "유어라운드의 AI버추얼휴먼, 음성인식, 합성 솔루션을 활용해 수요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DT(디지털 전환), AI 도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자세한 공고는 NIP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선정 시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유어라운드는 AI바우처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수요기업들을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3년 한해 전문적인 AI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유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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