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운영하는 건강한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의 회원 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건강 습관 앱인 '챌린저스'에서 자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500여 명)에 따르면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압도적인 숫자로 다이어트/체중감량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막상 시작하려고 하더라도 방법을 찾기 어렵고, 꾸준히 하는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대다수의 답변이었다.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똑똑하게 해결하겠다고 나서 왔던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는, 건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의지가 쉽게 꺾일 수 있는 다이어터들을 다양한 형태로 돕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첫째는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 원하는 챌린지에 돈을 걸고 도전해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챌린저스는 '돈으로 의지를 산다.'라는 말에 걸맞게, 작심 3일로 포기하는 참가자의 완주를 도왔다. 다이어트에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쌓는 것이 중요한 만큼 1만 보 걷기, 주 3회 밥 대신 샐러드, 하루 물 6잔 마시기 등 습관 쌓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1만 보 걷기 챌린지는 챌린저스의 스테디셀러 챌린지로 매주 15,000여 명의 참가자가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이번에 챌린저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더스 챌린지이다. 리더스 챌린지는 이미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리더의 노하우를 가지고 참가자들이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도 동일한 성공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의 목표이다. 노하우를 가진 리더가 끝까지 참가자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함께하는 느낌을 주고, 의지가 약해지는 것을 붙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함께하기 챌린지를 통해, 리더가 오늘 하루 진행한 노하우 인증샷 확인이 가능하며, 1:1 코칭 및 조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은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들에 대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휴이벤트 챌린지와 챌스토어다. 다양한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들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운영 중이어서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식품 찾기를 돕고 있다.
매일유업 셀렉스 데이&나이트 다이어트 제품과 함께한 ‘낮과 밤, 하루 2중 케어로 다이어트 챌린지’는 만족도 점수 평균 4.9점(5.0 만점)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긍정적인 경험담을 리뷰로 남기기도 했다.
또한, 헬시 플레저를 위한 앱 내 스토어인 챌스토어에서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와 간편식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현재 10일간의 블랙 위크 행사(11.21~11.30) 또한 진행하며 부담 없는 저칼로리 간식들과, 영양 가득 간편식들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똑똑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원하는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다이어터들에게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줄 챌린저스 앱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