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의 기업형 선물하기 SaaS 솔루션인 ‘생일24’의 3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489%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생일24는 5조 원 규모의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한 선물 발송 자동화 솔루션으로 등록한 기념일에 맞춰 알림 톡이 자동 발송되고, 알림 톡을 받은 임직원들은 담당자가 미리 선정한 선물 리스트 중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SK하이닉스, 넷마블 컴퍼니, 현대오일뱅크㈜ 등 약 1,100개 이상의 기업과 20만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생일24는 누적고객사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업형 선물하기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생일24는 생일 이벤트뿐만 아니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입사 선물 큐레이션, 창립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즌성 이벤트 등 다양한 기업이벤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추가로 내놓으며 B2B 시장에 더 친화적인 구독형 서비스 모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2월에는 ‘선물24for연말’과 ‘선물24for새해’ 서비스를 내놓으며 기업들의 연말, 연초를 위한 시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펀의 B2B 사업부 ‘이재호’ 사업부장은 “번거로운 복지 운영 문제점 해소를 위한 ‘자동화’ 기능과 임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선택 기능’을 중점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기능 개발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 복지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낵24’ 등 B2B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펀은 최근 누적 고객사 4,000개 돌파와 더불어 누적 매출액 6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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