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기반의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서비스 고도화 및 해외 진출 등 본격적으로 사업확장에 주력하기 위해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스펙터는 2021년 1월 런칭 후 현재까지 2,000여 개의 기업고객을 확보했으며, 최근 평판을 보유한 회원도 4만 명 이상 기록했다. 올해 8월에는 국내 대형 기관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글로벌 투자사를 포함한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했다.
스펙터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 UX/UI 디자인, 플랫폼·서비스 기획(PO), 세일즈 등의 분야에서 함께 일할 인재 30여 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팀 리더가 팀원들과 함께 입사를 원할 경우에는 팀 전체를 채용하는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스펙터의 주요 사업인 인재 검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펙터는 자사의 동료 상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호하는 동료 상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사람, 문제를 직면했을 때 해결방안을 최대한 빠르게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력이 있는 사람, 회사와 팀의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고 팀원들과 함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채용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한 지원자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며,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들과 함께 일하며 개인의 성장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스펙터는 단기간 내 HR 시장에서 성과를 통한 성장성을 입증했으며, 구성원 개개인 모두 성장하는 기업문화 형성에도 힘써왔으며 이번 채용을 기점으로 스펙터와 함께 HR 산업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 HR 문화를 선도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과 함께 인재 검증 전문 플랫폼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펙터는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을 돕고 공정한 채용 시장을 선도하는 인재 검증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평판 조회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구직자를 위한 커리어 브랜딩 서비스 ‘마이스펙터’를 런칭하고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이미지 제공 : 스펙터 https://www.spect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