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이사 이웅)는 올해 화해 앱에서 가장 사랑받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천만 명의 화해 고객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그 해 가장 주목받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화장품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는 카테고리별 위너(1~3위 수상 제품)를 선정하는 ‘2022 전체 어워드’를 비롯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기능성 화장품 어워드’, ‘트렌드 어워드(비건)’, ‘명예의 전당’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해는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연평균 24%의 성장세를 보인 것에 주목해 이번 어워드에 ‘기능성 화장품’ 부문을 신설했다. 화해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분류한 기능성 화장품 기준인 ▲미백 ▲주름 개선 ▲여드름 완화 ▲탈모 완화 등에 맞춰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 순으로 후보군을 정해 심사했다.
이 중 미백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볼올이나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레티놀, 아데노신 등 식약처 고지 성분을 포함한 기능성 화장품을 최종 수상 제품으로 선정했다. 수상 제품에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비타페어 C 7일 화이트닝 마스크시트',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밤 스틱', 코스알엑스의 '더 레티롤 0.1 크림' 등 총 37개의 제품이 뽑혔다.
화해는 지난 상반기에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비건 부문 시상을 동일하게 진행했다. 뷰티 업계에 클린 뷰티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수상 제품 수도 상반기보다 30% 이상 늘었다.
이 밖에도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의 ‘전체 어워드’에서는 총 99개 카테고리에서 모두 285개 제품이 올해의 위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 제품 중 47개 제품이 떠오르는 루키로 선정됐다. 또, 역대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카테고리별 1위를 3회 이상 수상한 화장품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부문에서 13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리스트는 화해 앱 내 어워드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해는 오는 29일부터 화해쇼핑에서 2022년 수상 아이템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사용자들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인 만큼 올해 더마코스메틱스, 클린 뷰티 등 뚜렷한 강세를 보인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시상 부문을 확대했으며 계속해서 화해 뷰티 어워드를 통해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우수한 중소 브랜드들이 새롭게 조명받을 기회를 만들어 갈 것.”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