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올 연말 특별한 콜라보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2월 16일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강연 프로그램은 ‘차이나는 클라스’의 대표 강연자와 제작진이 선정한 인기 강연자들이 프립 ‘랜턴캠핑’ 참가자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다. 프립의 오리지널 강연 프로그램 ‘랜턴캠핑’은 올해만 약 4,500명이 참여하며 성장 방법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MZ세대 강연 커뮤니티로 성장해왔다.
이번 특별 콜라보 강연에선 ‘차이나는 클라스’가 추천하는 분야별 명사 강연자들이 프립 랜턴캠핑의 주제인 “자기발견, 나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1호 전시해설가 △김찬용 도슨트의 <미술 경험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 고정 출연자이자 월간 잉여의 △최서윤 편집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글쓰기>, 롯데마트의 와인숍 보틀벙커를 총괄하는 △강혜원 상무의 <와인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의 대표 강연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양정무 교수의 <위로가 되는 예술 : 두 명의 반고흐> 등으로 구성된다.
랜턴캠핑을 총괄하는 프립 조재형 리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강연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와 함께 콜라보 강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차클의 명강연자들과 프립 랜턴캠핑의 크루들이 만나 진짜 ‘나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를 제작하는 정선일 jtbc 교양팩추얼본부 교양팀장은 “차클 제작진이 자기다움을 고민하는 MZ 세대를 위해 맞춤형 명품 강연을 준비했고 그동안 랜턴 캠핑에서 만나지 못했던 특별한 강연진과 함께 연말에 뜻깊은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립 랜턴캠핑은 매달 “자기발견, 나다움”이라는 주제로 삶의 방향성과 성장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유튜버, 아티스트, 브랜드 마케터, 브랜드 CEO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캠퍼(연사)로 참여해 소통했다.
이번 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연 현장에는 선착순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강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온라인 참가자는 전용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접속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참가 등록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연 신청 링크 : https://www.frip.co.kr/products/15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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