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외로움을 해결하고 사랑을 전파하는 IT 스타트업 큐피스트가 새로운 매칭 앱 ‘엔프피(ENFPY)’를 출시했다. 이는 데이팅 앱 ‘글램’에 이은 큐피스트의 두 번째 서비스다.
엔프피는 사회적 교류에 대한 의지와 호기심이 높은 MZ 세대를 주타깃으로 개발되었으며 브랜드명 또한 16가지 성격 유형 중 활발하고 사교성 좋은 ENFP에 Y를 붙여 ‘ENFP 스러움’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 시 앱 내 MBTI 테스트를 진행하며 ENFP는 시베리아허스키, ISFP는 페르시안 등 성향별 특징에 부합하는 펫 캐릭터를 부여되며 모든 유형과의 케미 궁합 표를 제공해 나와 잘 맞는 MBTI를 단계별로 알 수 있도록 했다.
큐피스트의 안재원 대표는 “큐스트는 2020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 ‘글램 연애 MBTI 테스트’를 통해 MBTI 관련 데이터를 계속 쌓아왔으며 이를 통해 잘 맞는 관계에 대한 유저의 니즈를 파악, 엔프피를 개발하게 됐으며 엔프피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나의 성향을 알고, 딱 맞는 성향의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큐피스트는 회원 수 4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600만 회, 월 이용자 35만 명에 이르는 국내 1위 데이팅 서비스 '글램'과 성향으로 만나는 3세대 매칭 앱의 시초 ‘엔프피’를 서비스 중인 IT 스타트업 기업이다. 2021년 11월, 4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후, 21세기 인류의 재해와도 같은 외로움을 해결하고 사랑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활발히 도약 중이다.
https://www.cup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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