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전라북도 정읍시 육상형 태양광발전소 투자 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한다.
솔라브리지는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의 농지에 총 4.7MW 규모로 마련될 육상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자금 모집을 위한 투자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 상품은 해당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는 기자재 공급사와 부지 별 시공사로 차주를 구분해 구성됐으며, 총 6차에 걸쳐 모집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투자 상품은 이번 투자로 건설될 발전소가 대기업 계열의 태양광 투자 전문 회사와의 매각 계약을 완료해 상환재원이 명확하다. 발전소 준공 후 매각 잔금으로 대출을 상환할 예정이다.
1차 투자 상품은 연 수익률 최대 15%(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1.2%)로 시리즈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투자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총 투자 모집 금액은 9.1억 원이며, 1인당 투자 한도는 5백만 원이다. 연 소득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자의 경우 소득적격투자로 최대 2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상품을 시리즈로 구성함에 따라 후속 투자 상품을 포함해 총 1,500만 원 이상 투자한 고객 대상으로 10만 원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속 투자 상품 일정과 이벤트 상세 내용은 솔라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솔라브리지 김태호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투자 상품을 통해 500만 원 투자 시 80만 원 이상의 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태양광발전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시리즈 상품 구성과 푸짐한 혜택의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솔라브리지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의 자회사로 현재까지 평균 수익률 11.4%, 연체율 0.0%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액은 약 541.2억 원 규모이다.
이미지 제공 : 솔라브리지 https://solarbridge.kr/board/blogs/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