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지난 12월 15일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캠퍼스(서울 강동구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우수교육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 유공자에게 수여된 것으로, 에이블런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DT교육과정(이하 “새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교육 파트너 부문에서 표창받았다.
특히, 에이블런은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인 ‘새싹 금천캠퍼스 1기’와 ‘새싹 마포캠퍼스 1기’과정을 운영하면서 교육생 수료율 100%를 달성하고 평균 89%대의 만족도를 받는 등 성과를 냈다. 또한 학업이나 창업 등의 사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취업역량을 갖춘 사회인 양성에도 기여했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던 노하우를 통해 긍정적인 교육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런은 데이터 교육의 한계, 비전공자의 낮은 데이터 활용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SW 비전공자, 일반인을 위한 노코드 데이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 LG CNS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데이터 활용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에이블런 https://ablear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