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에서 운영하는 저작권 걱정 없는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은 고등영어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 ‘파이널 직전 보강 자료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별 시험 범위의 문제만 골라 보강 자료를 맞춤 제작해주는 ‘만들어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한 ‘파이널 직전 보강 자료관'에는 사랑티, 최상위영어, JELA, 투하트영어카페, MAGNUS, STN, 내신수능도서관, 빅애플, 오름영어, 우주거미, 나래영어, 영어의중심, 전인미답, 박민호, 솔릭스에듀 등 15개 전문 내신자료 저자들이 참여하여 200여 개의 파이널 직전보강 자료를 선보인다.

또한 파이널 직전 보강 수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파이널 직보 자료 만들어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들어드림' 이벤트를 통해 ‘파이널 직전 보강 자료관'의 자료들 중 원하는 문제를 골라 신청하면 맞춤 제작된 나만의 파이널 직보 자료를 12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다.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 윤미선 대표는 “파이널 직전 보강 자료관은 기출 반영을 통해 적중율을 높여온 내신 전문가들이 엄선한 수업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만들어드림' 이벤트를 통해 시험 범위에 딱 맞춘 자료로 구성할 수 있어 고등영어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아이피스는 2022년 6월 YBM, NE능률, 지학사 등의 교재저작권 라이선싱 중개 서비스로 시작, 현재는 교과서와 참고서 같은 출판교재에서 전국 학원과 강사가 직접 만든 수업 자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2022년 4월 KB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로부터 프리A 라운드 1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미지 제공 : 북아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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