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SaaS 플랫폼 핵클(대표 선우창학) 이 리모트 컨피그(원격 구성) 기능을 출시 했다.
리모트 컨피그(원격 구성)란 코드배포를 거치지 않고도 앱이나 웹 서비스의 변경사항을 반영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핵클을 사용하면 비개발자들도 개발자의 손을 빌리지 않고 서비스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리모트 컨피그를 활용하면 오탈자 등 단순, 반복적인 수정사항 반영을 위한 앱 업데이트가 필요 없어 개발자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리모트 컨피그는 기능 설정 여부에 따라 변경 사항 반영에 1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고, 업데이트 횟수 제한을 초과할 시 수십분 이상 리모트 컨피그를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 핵클은 사용 경험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했고 그 결과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전송되어 변경 사항이 서비스에 즉각 반영, 업데이트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한편, 핵클의 월간 데이터 수집량은 25억 건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00%+ 성장), 현재까지 누적 250억 건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우아한 형제들, 네이버제트, 당근마켓, 카카오스타일, 위대한 상상 (요기요), 여기어때, 클래스 101 등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과 CJ 올리브영, LG U+ 등 핵클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출시를 기념해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지 제공 : 핵클 https://hackle.i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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