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피싱 플랫폼 서비스 구축 기업인 애쓰지마(대표:임동현)와 친환경 기능성 탄소를 개발, 생산하는 포엠(대표:이영주)은 주로 낚싯대 제작에 사용되는 고탄성 카본 필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해양 유해 생물인 해파리로부터 추출하는 기능성 탄소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주로 수입에 의존한 원재료의 대체와 함께 고탄성 카본 필름의 내수 시장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이루어 나간다는 목표다. 포엠 이영주 대표는 “최근 피싱 플랫폼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애쓰지마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낚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애쓰지마 임동현 대표는 “세계 낚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해당 산업에서도 성공적인 ESG 협업 사례가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친환경 '기능성 탄소(Carbon)' 개발 기술을 보유한 포엠과 함께 낚시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