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설 명절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굿닥은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 중 병원·약국 검색서비스,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진료, 처방약 배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휴에도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굿닥은 자체 보유한 전국 의료기관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 서비스 현황 정확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앞서 설 명절 대비 6,000여개 제휴 의료기간의 연휴 기간 운영 점검에 나선 굿닥은 전국 7만여 개 병의원과 2만여 개 약국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굿닥에 따르면, 귀경길 등 운전 중 차 안에서는 물론, 도서산간 지역까지 굿닥 앱(App) 내 ‘비대면 진료’ 기능을 통해 영상/음성 진료 후 약을 배송 받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면 진료 경우 굿닥 내 ‘병원·약국’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근방에 영업 중인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굿닥 임진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첫 명절인 만큼, 남녀노소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굿닥 https://www.goodo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