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자사 개인용 해외송금 서비스 주 이용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더 나은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외국인 대상 종합 비자 플랫폼인 케이비자(K-VIS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시작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파트너십으로, 센트비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기업과 협력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은 완화하고 혜택은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비자(대표 이상욱)는 2022년 10월 출시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비자 서비스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갱신, 변경 그리고 임금체불 등의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외국인 비자 서비스 관련 8건의 특허를 보유한 케이비자는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비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비자 상담 수 천여 건을 넘어섰다.
센트비는 파트너십 활동의 시작으로,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 간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케이비자에 상담 신청한 센트비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송금 수수료 무료 쿠폰을 지급하며 계약 체결까지 이뤄진 고객에게는 송금 수수료 무료 쿠폰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공된 쿠폰은 센트비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50여개국에 송금 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케이비자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센트비 애플리케이션(앱)과 센트비 공식 글로벌·베트남·중국 페이스북 채널 이벤트 페이지 내 구글폼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케이비자에서도 센트비 고객을 위한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케이비자에 상담 신청하는 센트비 고객들은 케이비자가 센트비 제휴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체결 시 15%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는 “이번 케이비자가 제공하는 센트비 고객 대상 서비스는 임금체불, 산재 구재 등의 행정 서비스로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불편을 겪는 부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국경 간 돈이 오갈 때 발생하는 비효율들을 제거하고자 한 센트비와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비자 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 케이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한국 생활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기획 의도가 같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고 혜택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센트비는 앞으로도 기업 제휴 등을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할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센트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