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그란(THE GRANN)에서 Little Bad Wolf(LBW) 스튜디오와 콜라보한 플라워 타월을 런칭했다.
그란은 2022년 9월 프랑스 메종 오브제에서 LBW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로리 브로샤르(Laurie Brochard)를 만나 약 8개월 동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파리지앵인 로리의 시선으로 튤립, 데이지, 베리 플라워를 심플한 아웃 라인으로 표현한 핸드드로잉 기법에 그란이 자신있는 컬러를 입혀 완성되었다.
로리 브로샤르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패션 및 패턴 디자이너다. 본인의 Little Bad Wolf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링, 컬렉션, 패턴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란의 관계자는 "일상적인 물건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로리의 디자인 철학과 그란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맞았기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지난 19일 첫 런칭 이후, 플라워 컬렉션은 초기 계획했던 물량을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란은 그란만의 패턴과 컬러감을 가지고 기존의 획일적인 타월 시장과 리빙 시장에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타월 브랜드가 중량과 실의 두께를 통해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할 때, 그란은 ‘좋은 타월 자체가 주는 기분 좋은 감정’과 ‘타월을 통한 욕실 공간의 변화’에 주목했다. 일상의 작은 소품에도 선택지와 다양성, 취향을 반영하고자 하며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모티브로 타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플라워 컬렉션은 페이스 타월 6종, 배스 매트 2종으로 출시되었다. 자사채널 스톨리(stoly.kr)와 공식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thegrann)에서 얼리버드 혜택가인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아파트멘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