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는 30일 간편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
파트너스는 v1.0.7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홈택스에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파트너스 솔루션 내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하여 홈택스에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사업자등록번호와 상호, 성명과 사업장, 종목, 작성일자, 공급가액 등을 입력하여 발행하였다.
파트너스에서는 기존 거래처 정보들을 저장해 간편하게 불러올 수 있고, 클릭 몇 번이면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주고 회계 처리 담당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파트너스 v1.0.7 버전에서는 은행, 카드 거래내역의 엑셀 다운로드 기능, 대시보드에서 카테고리 설정 변경 시 번레이트와 런웨이 자동갱신, 급여명세서 수정시 자동 계산 등의 편의성이 개선 되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스타트업의 고민은 스타트업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번거롭고 복잡한 재무 회계 관리를 더욱 단순화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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