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늘어나는 대만 여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6일부터 대만 호텔 추천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만은 지난해 10월 13일부터 방문객 격리 면제를 시행했으며, 같은 해 12월 10일부터는 주간 20만명 이내로 관리해 온 방문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한 바 있다.

대만은 3시간 이내의 가까운 비행 시간 및 식도락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이점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실제로 방문객 격리 면제 조치 시행 전인 2022년 9월에 비해 2022년 10월에 트립비토즈를 통해 대만 숙소를 예약한 건수가 약 22배 증가했다. 대만 여행 수요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23년 1월 예약 건수는 2022년 9월 대비 약 79배 증가했다.

■타이페이(Taipei)

타이페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신비로운 자연 환경으로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대만의 수도다. 높이 509.2m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인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번화가 ‘시먼딩’, 대만 대표 야시장 ‘스린 야시장’ 등이 유명하다.

트립비토즈가 추천하는 타이페이 호텔은 ‘시저 파크 호텔 타이페이’로 타이페이 메인 역과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가오슝(Kaohsiung)

가오슝은 대만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여름이 되면 호수에 핀 연꽃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진다는 ‘연지담’과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행운이 오고,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할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용호탑’,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알록달록 예쁜 건물로 재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 ‘보얼예술특구’, 루이펑 야시장 등을 방문해 보면 좋다.

가오슝의 ‘호텔 두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역 2위로 선정된 메이리다오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타이중(Taichung)

타이중은 ‘타이완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로 쇼핑과 야시장 먹거리가 유명하다. 방문해 볼 만한 관광지로는 타이중의 랜드마크 ‘타이중공원’, 거대한 규모의 ‘국립 타이완 미술관’, 밤이 되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는 ‘펑지아 야시장’ 등을 추천한다.

‘1969 블루스카이 체크인’은 빈티지한 감성으로 유명하며, 대만 유명 먹거리인 홍루이젠 건물에 위치해 있다.

한편, 트립비토즈 앱 전용 추가 할인 코드를 사용하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트립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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