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월경 중심 헬스케어 '해피문데이', 수신지 작가와 협업한 2023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공개2023-03-03 09:45
Category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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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중심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가 2023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지금 우리, 행복할 권리’를 공개했다. 

수신지 작가와 협업한 세계 여성의 날 웹툰과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이 지닌 의미를 알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도록 한다. 캠페인은 3일 금요일부터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수요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수신지 작가와 해피문데이는 1908년 뉴욕에서 1만 5천여 명의 여성이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투표권을 요구하며 외쳤던 ‘빵과 장미’를 모티프로 웹툰을 구성했다. 열 컷의 웹툰은 과거 합당한 임금과 인간으로서 존엄할 권리를 의미한 빵과 장미가 오늘날에는 무엇을 의미할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묻는다. 8일 수요일까지 여성 건강 앱 헤이문해피문데이 브랜드몰에 의견을 남기면 각 브랜드 채널에서 추첨을 통해 스테이폴리오 이용권, 월경케어 용품을 선물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월경케어 브랜드 해피문데이의 고품질 생리대, 탐폰, 월경컵을 브랜드몰과 여성 건강 앱 헤이문에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특별 가격 번들은 월경용품을 이용하는 니즈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할 권리’, ‘자유로울 권리’, ‘도약할 권리’로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한 수신지 작가는 글과 그림으로 사회에 대한 통찰을 깊이있게 풀어낸다. 특히 여성의 삶을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며느라기>가 대표작으로, 최근에는 모범생과 우등생의 미묘한 관계를 다룬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출간했다.


여성의 날은 1909년 미국에서 1908년 뉴욕에서의 여성 운동을 기념하며 시작됐다. 이후 1911년 덴마크,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로 확산됐고, 1975년 UN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해피문데이는 ‘더 많은 여성의 건강한 삶을 구현한다’는 기업 미션의 일환으로 2017년 7월 설립 후 2018년부터 매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문데이는 서비스, 커머스, 콘텐츠를 모두 갖춘 독보적 펨테크 리더로서 여성 건강 앱 헤이문, 월경케어 제품 브랜드 해피문데이, 여성 건강 뉴스레터 ‘28레터’ 등을 운영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해피문데이

https://happymoon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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