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셔더(대표 이승근)’가 미디어 인테리어 솔루션 ‘빔몬스터’가 출시 2개월 만에 매출이 124% 성장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빔몬스터는 다양한 콘텐츠 IP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스트리밍 솔루션이다. 웹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인테리어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영상을 교체할 수 있다.
주식회사 셔더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3-Way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에게는 미디어 아트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비용 절감 효과를,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판매 수익 기회를, 광고주에게는 전국 동시에 광고 송출할 수 있는 매체를 제공한다.
이승근 셔더 대표는 “내년 후반기 옥외광고 서비스 론칭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역 판매 벤더사와 콘텐츠 창작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셔더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주식회사 셔터 https://www.artshudd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