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고려대학교 경영전략학회(EGI)와 손잡고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직자의 이력 및 평판 관리 등 커리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에 유용한 ‘자소서 작성법 및 평판을 통한 자기 PR 방법’에 대한 온라인 취업특강을 진행해 전국 100여 개 대학의 재학생 500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었다. 20대가 선호하는 콘텐츠에 맞춰 자신의 성향을 분석해 업무 스타일을 알려주는 직무MBTI테스트를 진행하고, 국군장병들을 위해 ‘군경력을 스펙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으며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했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최근 대학생들은 신입이라는 이유로 노력에 비해 취업이 너무나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스펙터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되어 주고 싶다. 앞으로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준비에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펙터는 2021년 1월 평판 조회 서비스 출시 후 평판이 등록된 회원 누적 4만 명을 달성하고 약 13만 개 이상의 평판 데이터가 등록돼 있으며, 현재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스펙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 출시된 ‘마이스펙터’는 경력, 학력 등의 이력을 고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업무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미지 제공 : 스펙터 https://www.specter.co.kr/ |